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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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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대에 맞게 재탄생한 전래 동화 5편을 담았다. 청소년을 위한 동화책이다.

2.

“이만한 단편 미학을 구경하기란 여간한 행운”이라는 평을 받은 『네모 돼지』, “그간 응모된 모든 단편들 중에 감히 최고라고 할 만하다.”는 평을 받으며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거머쥔 『제후의 선택』으로 단편소설 미학의 정수를 보여준 바 있는 김태호 작가의 단편집 『신의 알바』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3.

하루에도 몇 번씩 거울을 들여다보며 외모를 점검하는 모두에게 바치는 소설, ‘스키니’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괴상한 도시, ‘파인 시티’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굿펠로의 캐치프레이즈를 통한 본격적인 이데올로기를 내세워 그것의 전파력과 위험성을 드러낸다.

4.

데뷔와 함께 각종 공모전을 휩쓴 청예 작가가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첫 단행본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는 탁월한 신예 작가의 등장을 알리는 웰메이드 영어덜트 소설이다.

5.
  • ePub
  • 엑스트라 - 보이지 않아도, 거기 있는 너에게 저스트YA 9 
  • 지혜진 (지은이) | 책폴 | 2024년 6월
  • 9,8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490원 (5% 적립)
  • 9.5 (4) | 11.23 MB | TTS 지원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꾸준히 집필하며 섬세한 서사를 구축해 온 지혜진 작가 소설.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미미했던 열여덟 살 신혜를 '풀숏'으로 비추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교실에서 일어났던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신혜는 일 년 전 학교를 그만두고 영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 중이다.

6.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4편이다.

7.

할아버지는 나룻배에 ‘노을’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말한다. 어느 날 물에 빠진 한센인들을 노을에 태워 소록도에 데려다주는데, 그 일로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피하기 시작하는데….

8.

채서는 반려견 딸기가 죽자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심지어 어딘가에 살고 있다고까지 믿는다. 급기야 채서는 딸기의 목에 걸어 주었던 끈팔찌와 똑같은 것을 손목에 차고 있는 경우를 보자 딸기를 만났다면서 끌어안고 좋아하는데….

9.

승이, 만수, 달복이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일본 나가사키로 끌려가 노예가 된다. 그러나 동굴교회의 마테오 신부를 만나면서 신앙을 갖게 되고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된다. 가와구치 장수, 야마타 무사 대장, 이노우 영주는 조선인 포로를 도와주는 기독교인인데….

10.

1637년 1월 30일,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하므로 소현세자와 부인 강 씨는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게 된다. 세자 부부가 머물던 심양관에는 식솔이 200여 명에 이르러 상당한 운영 경비가 필요하므로, 청나라 황실에서는 땅을 내주고 직접 갈아먹게 하는데….

11.

전 세계를 잠식한 드림버그의 습격으로부터 가족을 구하려는 조안의 이야기다. 드림버그에게 물린 사람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영원히 꿈속에 갇히게 된다. 정부는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를 전부 격리하는 특단의 조치를 강행하는데, 불행히도 조안의 할머니와 동생이 드림버그에 물려 격리된다.

12.

사랑에 빠지면 자신이 알던 세상이 뒤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그 사랑이 예상치 못한 변화와 도전을 요구할 때는 더욱 그렇다. 《러브 섬바디》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자신이 이제껏 알던 세상이 온통 뒤흔들리며 변화와 결단을 요구받는 세 청춘 남녀의 삼각 로맨스와 성장을 다룬 소설이다.

13.

폭스코너 청소년소설 4권. 상실의 아픔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치유받으며 성장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소설이다. 영어와 콩글리시와 서툰 한국어와 표준어와 사투리가 마구 오가는 노고산동 이서네의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이야기다.

14.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상실의 아픔 그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십대 소년이 새로운 만남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금 생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되는 과정을 벌새에 빗대어 그려 낸 그래픽 노블이다.

15.

창비청소년시선의 마흔일곱 번째 시집으로 『난 학교 밖 아이』(2017), 『보란 듯이 걸었다』(2019)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청소년시의 영역을 한층 더 넓힌 김애란 시인의 신작이다.

16.

베스트셀러 청소년소설 『시간을 건너는 집』으로 많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 김하연 작가가 『그곳에 네가 있어준다면』으로 돌아왔다. 임대 아파트에 사는 미혼모 가정 아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등 더욱 폭넓고 다양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7.

청소년소설 『싸이퍼』로 제14회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한 탁경은 작가의 『소원 따위 필요 없어』는 장애, 질병, 가정 환경 등 각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는 세 아이들이 만나 펼치는 마법 같은 이야기다.

18.

푸른문학상 수상 작가 김영리가 자신만의 세계관이 담긴 특별한 청소년 SF로 돌아왔다. 우리가 머지 않아 맞닥뜨리게 될 세상을 미리 들여다보고 온 듯, 작가는 로봇과 유전자 조합이 보편화된 미래 시대에 생길 수 있는 사회적 문제와 소외된 이들을 섬세하게 조명한다.

19.

열일곱 살 로스 퀘스트는 북미 지역을 주름잡는 전설적인 대도 집안의 딸이다. 로스 역시 아주 어릴 적부터 실력 있는 도둑으로 길러졌고, 엄마와 함께 2인 1조로 활동한다.

20.

자신이 술사인 줄도 몰랐던 박강율은 술사 학교인 가온학사로부터 입학 통지를 받고 먼 시골 ‘미리뫼’에서 올라와 수도 ‘가온’에 첫발을 내디딘다.

21.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40만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페인트》 작가 이희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타임슬립 판타지 《셰이커》로 돌아왔다. 소설은 13년을 거슬러 갑자기 열아홉이 된 ‘나우’가 당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친구를 구하면 지금 자신의 여자친구를 잃을지 모르는 상황에 놓이며 시작된다.

22.

1930년대 모더니즘 소설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날개」는 이상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 이상 자신의 경험과 내면이 많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 작품은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하여 주인공의 분열된 자아와 내면 세계를 표현한다.

23.

하지메는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다. 어렸을 때 돌아가신 엄마는 기억에도 없고 아빠와 단둘이 산다. 아빠도, 하지메도 그럭저럭 잘 지냈다. 여름방학 외할머니 집에 간 하지메가 어린 소녀 ‘네무’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인데….

24.

MBTI를 소재로 한 작가 4인의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된 청소년들의 이야기이다. 4편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 인식하고 소통하며, 나와 타인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깨닫고 확인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25.

35년 차 광고 전문가이자 청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정상수 교수는 <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를 통해 현대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광고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유명 광고를 만들었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광고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