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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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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ePub
  • 우세한 책들 
  • 장윤미 (지은이) | 사람in | 2024년 6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0.0 (3) | 13.33 MB | TTS 지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칼럼에서 사회문제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평론가이자 작가 장윤미의 깊은 사유와 예리한 통찰을 담았다. 그는 27권의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한계와 문제점을 분석하며 여성, 장애, 돌봄, 계급 등의 키워드를 깊숙이 들여다본다.

2.

‘사이에서 철학하다’ 시리즈 첫 책. 우리 일상의 큰 부분으로 자리를 넓혀 가고 있는 SNS를 주제로 철학적인 사고를 깨워 본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는 정말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을까? 온라인에서의 다양한 현상과 우리 자신을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탐구해 본다.

3.

밀리언셀러 『완전 자살 매뉴얼』의 저자 쓰루미 와타루가 이번엔 그만의 독특한 인간관계론을 들고 독자를 찾아왔다. 쓰루미 와타루는 이번 책에서 평생에 걸쳐 고민한 인간관계 문제의 해결 방안을 더 대담하고 정교하게 풀어간다.

4.
  • ePub
  • 신화의 식탁 위로 - 레비-스트로스와 함께하는 기호-요리학 
  • 오선민 (지은이) | 북드라망 | 2024년 6월
  • 13,3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60원 (5% 적립)
  • 10.0 (5) | 13.79 MB | TTS 지원

인류는 먹는 이야기로 현실의 어떤 문제를 돌파해 왔나. 먹기를 통해 탐구하는 좋은 삶에 대한 신화적 지혜.

5.
  • ePub
  • 세미나를 위한 읽기책 - 개념부터 흐름 파악까지 인문 고전 읽기 
  • 정승연 (지은이) | 봄날의박씨 | 2024년 6월
  • 10,5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20원 (5% 적립)
  • 10.0 (1) | 9.74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80

인문 고전 세미나를 하는 이들을 위한 독법책. ‘감상’에 그치지 않는 읽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개념어로 점철된 인문 고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난감한 이들을 위한 읽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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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리뷰 적립금]
  • ePub
  • 재즈의 계절 -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은 기꺼이 재즈를 선택한다 
  • 김민주 (지은이) | 북스톤 | 2024년 6월
  • 14,500 (종이책 정가 대비 19% 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9.0 (4) | 56.7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80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등 창작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재즈를 사랑할까? 재즈는 그들에게 어떤 영감을 줄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꾸준히 찾고 기록해온 시나리오 작가 김민주의 영감 에세이다. 영화, 회화, 디자인, 요리,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재즈 음악, 뮤지션에 관해 이야기한다.

12.

정신과 전문의 이영문이 직접 가려 뽑은 나태주 시인의 시와, 그로 인해 자신이 직접 마음 치유를 한 경험 그리고 정신과 전문의로서 인간의 감정과 관계된 다양한 위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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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매달 만나서 죽음과 나이 듦에 대한 책을 읽고 그 연습을 조금씩 해온 메멘토 모리 독서모임 회원들. 지금까지 읽은 200여 권의 책에서 52권을 뽑아서 소개한다. 어김없이 진행되는 노화와 언젠가 맞이할 죽음을 제대로 알면 좀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15.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플로리안 일리스의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불행했던 시기라고 할 만한 제1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10년 동안인 1929년~1939년까지의 기간을 다룬다.

16.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 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 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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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세월호참사 10년의 시간을 통과해 온 기억공간들을 중심으로 세월호 생존자, 유가족, 활동가들을 인터뷰하고, 안전사회를 위한 다음 걸음을 고민하는 책이다.

19.

과학자이면서 과학의 한계를 말하는 마르셀로 글레이서의 책. 영국, 브라질, 이탈리아, 아이슬란드를 누비며 과학과 낚시, 우주, 생명, 자연의 신비를 통찰하는 그의 기나긴 여정을 통해 뜻밖의 것의 단순한 아름다움에 한걸음 다가간다.

20.

저자 줄리 세디비는 언어심리학자다. 책 전반에 걸쳐 저자는 언어심리에 관한 다양한 질문에 답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저자가 가져오는 사례들은 무척 흥미롭다.

21.

“인생은 무엇을 남기고 가는가?” 궁극의 휴머니즘, 세상을 바꾸는 교육, 선한 개인을 위한 정치까지, 시대의 은사(恩師) 김형석이 시대의 청춘(靑春)에게 바치는 이야기.

22.

모서리를 접어 담아둔 문장이 삶의 장면에 펼쳐진다. 문장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시선에 대하여. 흔들리지 않는 돌처럼 버텨도,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살아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처럼 불안하다. 인생이 늘 절실하고 안타까운 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와 알 수 없는 결과 때문이다.

23.

베스트셀러 작가 빌 브라이슨이 이번에도 놀라운 책을 가지고 나왔다.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로서 인정받아 온 그가 이번에는 영어를 둘러싼 미국의 역사를 종횡무진 누빈다. 미국인조차 잘못 알고 있는 역사 상식,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영어 표현의 유래, 역사의 뒤안길에 묻힌 보석 같은 이야기들은 읽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새삼 실감나게 한다.

24.

허연 작가가 매일경제신문에 연재했던 칼럼 〈책과 지성〉을 모아 만들었다. ‘고통과 평온함’, ‘품격 있는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해’와 같은 깊이 있는 주제들을 통해 독자들은 삶의 여러 면모를 발견하고, 작가가 선별한 문구들을 직접 필사하며 내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25.

세계적 철학 매거진 《뉴 필로소퍼》 창립자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니체까지, 시대와 경계를 넘나드는 15년간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