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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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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6·25전쟁을 잊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마치 전장에서 실제로 총을 들고 싸우는 것처럼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험악한 백두대간 산악지대에서의 전투로 극한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수색대원의 특별 임무, 혹한의 추위와 극심한 굶주림, 피로와 공포의 교차 속에 빗발치듯 날아드는 총탄을 피하며 싸워야 하는 용사들의 생생한 모습과 서늘한 참상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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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집권 시기부터 일제강점기, 치열했던 독립투쟁사, 해방을 맞기까지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숨 가쁘게 펼쳐지는 이야기와 시선을 잡아끄는 그림이 만나 역사적 주요 장면을 머릿속에 통째로 각인시켜준다.

5.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심용환의 한국사.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이자 역사학자인 심용환 저자는 객관적인 사료와 철저한 연구를 중심으로 쓰되 역사적 시간의 간극을 상상력으로 빚어내 지나간 역사 속에서 오늘을 살아갈 지혜를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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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수탈의 통일적 인식 틀을 기반으로 일제강점기 재정정책의 양상을 조선총독부특별회계와 지방재정을 망라해 정리하였다. 자본주의 확대 과정에서 국가가 행했던 역할의 총체라고 할 수 있는 재정정책에서 식민지의 특수성은 더욱 확연해진다. 본문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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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지방제도 개정과 그 운용에 대해 일제의 계획과 대내외의 반응을 중심으로 엮었다. 일제의 ‘자문기관’ 설치 의도가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과 그 대응, 참정권과 자치에 대한 논의, 지역에서의 지방제도 운용 양상 등을 중심으로 자료를 선별하여 소개하고자 했다.

8.

규장각 소장 문서로 1876~1910년까지 조선(대한제국)과 청, 일본 및 서구 열강 사이에 오고 간 공문서로 부속문서 8권을 포함하여 총 30권으로 구성되었다. 일안(日案)은 1876~1905년까지 일본과 주고받은 외교문서로 1~7권이다.

9.

일본군 병영과 관련 시설이 밀집된 부산, 마산, 진해 등을 답사하며 전쟁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필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일본이 생산한 자료를 첨부했으며, 전쟁유적의 기억을 가진 구술자의 기록도 수록하였다.

10.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왜?’라고 질문하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대한민국 영토역사의 상징이면서 대한민국 주권인 독도에 대해 방송 PD의 입장에서 시각적 요소와 함께 아주 쉽게 풀어썼다.

11.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와 관련된 세 가지 주제 문서들로 구성된 책이다. 러시아에 산재된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 관련 문서들을 찾아 우리말로 번역하여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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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소장 문서로 1876~1910년까지 조선(대한제국)과 청, 일본 및 서구 열강 사이에 오고 간 공문서로 부속문서 8권을 포함하여 총 30권으로 구성되었다. 일안(日案)은 1876~1905년까지 일본과 주고받은 외교문서로 1~7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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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유산에 역사성과 장소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경험과 의미가 누적된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한다. 이 책이 광주·전남 지역에 남아 있는 일본군의 군사 유산에 대해 말 걸기를 할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

15.

일제의 조선 지배에서 문명화는 중요한 명분이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의료정책과 위생, 질병 치료 등은 문명화의 척도로서 제시되었고 그 결과 일제는 조선을 통치하는 데 위생과 질병치료 등의 정책을 등한시 할 수 없었다.

16.

전시동원 기구와 제도의 두번째 결과물로, 노무동원 전반과 군인⋅군무원, 학생⋅학도 및 여성 인력 동원에 관한 징용 등의 인력 동원을 다룰 것이다. 특히 일본 패전 직전까지 총동원체제와 노무동원 등 인적 동원에 관한 주요 법령과 각의 결정, 그리고 관련 신문 기사를 번역, 수록하였다.

17.

일본과 서구열강의 식민지배 정책을 비교함으로써 일본의 식민지 조선 지배의 성격을 밝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책을 통해 서구 열강의 정책과 비교하면서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 지배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8.

파친코는 일본 패전 이후 ‘국민적 레저오락’이 되면서 전성기 최대 매출액은 1990년대 중반 일본 자동차 산업, 2000년대 한국의 국가 예산을 뛰어넘는 거대 산업이 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재일코리안의 또 다른 역사가 잔존하고 있다. 이 책은 유달리 ‘빛과 그림자’의 진폭이 심한 파친코 산업을 통해 재일코리안 역사의 한 이면을 살펴보았다.

19.

일제강점기 얼마나 많은 조선의 소녀들이 여자근로정신대라는 이름으로 동원되었을까. 이들은 어디로 가서, 어떤 일을 겪었을까. 이 책은 조선여자근로정신대 동원 규정과 실태, 다양한 사례 등을 사진과 자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규명하고 있다.

20.

'식민주의 역사학'이란 용어로 정리된 식민지 시기의 근대 역사학은 '식민사학', '식민사관' 등으로 혼재되어 사용되어 왔다. 이 책에서는 식민주의 역사학의 성립과정과 내용, 논리구조, 제도화와 관제사학의 체계 등 을 짚어 보고자 한다.

21.

일제가 공공박물관이라는 근대 사회문화시설을 세워서 식민주의 문화 만들기에 어떻게 활용하였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것은 외형적 문화시설로 박물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일제가 한국지배 내내 관철했던 동화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지배시설로 파악하는 것이다.

22.

재일한인의 북송 및 한일 양국 억류자 상호 석방에 관한 문제와 관련된 문서를 수록하였다. 사료 가치가 떨어지는 문건, 관련 신문 기사가 수록된 파일, 개인정보가 상당 포함된 3개의 파일을 수록 대상에서 제외하고 나머지 편철 문서를 수록하였다.

23.

1894년 청일전쟁부터 1945년 아시아·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전을 맞이하기까지 제국주의 일본이 자행했던 집단 살해 사건을 제노사이드의 관점에서 조명하였다. 근대 침략전쟁이 낳은 역사적 비극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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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의 고난과 질곡의 상징 인천 부평의 역사 바로알기. 문서, 사진, 증언 등을 사용하여 부평의 정체를 탐방하며 인천 조병창 유적의 역사적 배경과 현황, 조선인 강제동원, 조병창 근로자의 생활상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