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미국문학
rss
이 분야에 10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2.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장편소설. 격렬하거나 소란스러운 사건을 보여주는 대신,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내면을 현미경 들여다보듯 탐구한다. 안드레 애치먼 특유의 섬세한 문장이 켜켜이 엮이며 전에 본 적 없는 우아한 연애소설로 완성되었다.

3.

투쟁하듯 꿈꾸는 날카로운 문체로 기이한 사랑의 초상을 그려낸 에스더 이의 《Y/N》이 ‘환상하는 여자들’ 시리즈 제3권으로 출간되었다. 저자의 첫 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은 2023년 출간과 동시에 해외 여러 매체에서 매우 독특하고 탁월한 데뷔작으로 비평적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4.

출간 즉시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동시에 “이제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판타지로맨스”라는 극찬을 받으며 2023년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에 이어 전 세계에 꺼질 줄 모르는 ‘은빛 팬덤’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화제작 《포스 윙》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5.

조세핀, 옥타비아, 더블 에잇, 밀라, 피닉스, 미국인, 라오웨이…. 수많은 이름에 가려진 베일의 소녀, 조. 그녀는 수학 신동이고, 계산 천재이다. 하지만 자기 능력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범죄조직에 납치되면서 자신의 재능을 저주라고 생각하게 된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어느 날. 조는 운명의 한 남자를 만난다.

6.

"감정과 재치, 유머, 즐거움의 균형이 완벽한 이야기", “완벽하게 미친 재미” 등의 찬사를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각종 언론과 매체에서 여름에 읽어봐야 할 소설로 선정된 화제의 소설《너의 여름을 빌려줘》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7.

미국 생태주의 문학을 대표하며 국가 인문학 훈장을 수훈한 바버라 킹솔버의 최신작 장편소설이자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는 175년 전 출간된 찰스 디킨스의 자전적 소설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현대 독자의 감성에 맞추어 다시 쓰기 한 작품이다.

8.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환상문학 작가 켄 리우의 두 번째 단편집인 『은랑전』이 출간되었다. 권위의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을 40년 만에 첫 동시 수상한 대표작 「종이 동물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한 켄 리우의 단편소설 13편을 수록하였다.

9.

어느날 아침 오즈마 공주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착한 마녀 글린다의 마법의 책과 마법약품, 오즈의 마법사의 마법도구들이 들어 있는 가방도 함께 없어졌다. 누가 이렇게 오즈의 보물들만 골라서 훔쳐 갔을까? 한편 개구리 인간과 과자 만드는 여자는 잃어버린 황금 설거지통을 찾아서 여행을 떠난다.

10.
11.

언제나 유쾌한 링키팅크 왕은 신하들 몰래 '핑가리'라는 작은 섬을 방문한다. 그곳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레고스, 코레고스의 전사들이 사람은 물론, 보물까지 약탈해 간 것. 결국 핑가리 왕국에는 핑가리의 잉가 왕자, 링키팅크 왕, 말하는 염소 빌빌만이 남게 되고, 우리의 오즈 친구들은 핑가리 왕과 왕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12.
13.
14.
15.
16.

바움의 환상적인 이야기와 덴슬로우의 멋진 삽화가 담긴 책. 출간 즉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 해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뉴욕 타임스'를 비롯하여 수많은 신문들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그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책이라고 격찬했다.

17.

독자들은 프랭크 바움에게 풍선을 타고 사라진 오즈의 마법사 얘기를 해 달라고 성화를 했다. 프랭크 바움은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의 영원한 주인공인 도로시와 오즈의 마법사가 땅 속의 신기한 나라에서 다시 만나 벌이는 모험을 담은 <도로시와 오즈의 마법사>를 1908년에 펴내게 되었다.

18.
19.

《오즈의 마법사》시리즈는 지난 100년 동안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준 세계적인 명작 동화이며, 연극, 영화, TV 연속물, 만화는 물론 온갖 팬시용품으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경이로운 책이다.

20.
21.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6권. 이제 도로시는 헨리 아저씨와 엠 아주머니와 함께 오즈의 에메랄드시로 떠난다. 그것도 이번엔 영원히 오즈나라에서 살기 위해서. 하지만 그전에 먼저 에메랄드시로 쳐들어오려는 놈 왕과 그 동맹군들을 물리쳐야만 한다.

22.
23.

미국 문학사의 주요 작가이자 글과 행동으로 흑인과 성 소수자 들에게 뚜렷한 영향을 남긴 제임스 볼드윈의 대표작. 1950년대 파리를 무대로 미국인 데이비드와 이탈리아인 조반니의 비극적인 관계를 그린다.

24.

<북회귀선>은 밀러가 파리에 머물며 무일푼으로 방랑생활을 할 때의 경험을 자유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소설이기는 하나 기존 소설작법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파리 시절 자신의 삶을 초현실주의적으로 그려내어 그 구성이 매우 독특하다. <남회귀선>은 <북회귀선>에서 10년쯤 거슬러 올라간 1920년부터 1924년까지의 미국 뉴욕 이야기다.

25.

백인 남성 중심의 미국 서부 개척 신화를 중국 이민자와 여성의 시각으로 다시 써서 미국 문단과 언론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그 언덕에는 얼마나 많은 황금이』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