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단의 장이었던 저자는 여단이라는 큰 조직을 리더 혼자만의 결정으로 이끌어 갈 수 없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이며, 소통이 되어야만 그다음 발걸음을 뗄 수 있다고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