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집중력>, <벌거벗은 정신력>,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반도체 소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관련 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다 그만 둔 뒤, 현재는 인문사회 분야 전업작가로 살면서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 돈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사회주의자로 산다는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