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죽이고 싶은 아이>,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글을 쓰고 영화를 찍는다. 첫 장편 소설 「아몬드」로 2016년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 소설 『서른의 반격』, 『프리즘』, 『튜브』, 소설집 『타인의 집』, 어린이책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 등이 있으며, 장편 영화 「침입자」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2001년 제6회 《씨네21》 영화평론상, 2017년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 2022년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