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린이의 신나는 설날!
김영진 그림책 13권.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며 새해의 첫 날을 맞이하는 그린이네 이야기. 기다리던 설날 아침, 가족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로 차례를 지내고 덕담을 나눴다. 그런데 세배를 하고 난 그린이가 뭔가 골똘히 계산을 하는 듯 보인다. 그린이에게 무슨 재미있는 생각이 떠오른 걸까?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조던 스콧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김지은 옮김 | .. 11,700원
"울고 싶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려요."
캐나다 시인 조던 스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그림을 그렸다. 말을 더듬는 아이가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과 마주하며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남과 다른 자신을 긍정하는 과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린 그림책.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두 번째 이야기
빨간 가방을 메고 바삐 뛰어가던 엄마 개구리가 우리 곁에 돌아왔다. 엄마는 어두운 동굴 안은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곳이라고 한다. 엄마의 말에 호기심이 더욱 커진 어린 개구리들은 동굴 안으로 직접 들어가 보기로 하는데…. 과연 동굴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길을 잃은 당신에게, 앤서니 브라운이 전하는 희망
아기 코끼리 어니스트는 혼자서 정글을 구경하러 갔다가 길을 잃는다. 어니스트는 엄마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 지망생 시절에 그렸던 아기 코끼리를 주인공으로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를 만들었다. 꿈 많던 청년이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었듯, 누구에게나 마법 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응원한다.
<기적의 한글 학습> 최영환 교수의 새 한글 교재
<기적의 한글 학습>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 교재. <아하 한글>은 기본 자모,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한글 완성을 눈앞에 둔 아이까지 학습 상태에 따라 섬세히 교재를 골라 공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