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의 그림책 두 번째 이야기
100년 동안 단 한 번도 절판된 적 없는 불멸의 고전을 그림책으로 만난다. 기쁨과 슬픔, 사랑과 우정, 이성과 열정, 자유와 쾌락,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답하는 현대의 성서! 100년의 세월을 넘어 인생의 답을 찾는 이들에게 등불이 되어 준 책.
김상근 작가 두더지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눈밭 위에 잔잔히 빛나던 두더지의 세계가 상큼한 여름을 맞이했다. 기분을 시원하게 끌어올리는 휴가철을 맞아 두더지도 여름휴가를 떠난다. 그 길목에서 만난 새 친구가 바로 이번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거북이다. 귀여운 오해 덕분에 함께 바다로 향한 두더지와 거북이는 동고동락하며 잊지 못할 여름날을 보낸다.
<착한 댤걀>후속작!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짜잔! 멋쟁이 콩 삼총사가 나타나면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옷차림부터 걸음걸이, 자신감 넘치는 부드러운 미소까지 어디 하나 안 멋진 데가 없다. 멋쟁이 콩 삼총사처럼 되고 싶던 소심하고 평범한 콩은 선글라스도 써 보고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려 넘겨보기도 하고 멋쟁이들처럼 으스대며 걸어 보기도 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다 어색하기만 한데, 어떻게 하면 멋진 콩이 될 수 있을까?
시원하고 즐겁게 다 갑이 빨래를 해요!
<14마리의 빨래하기>는 동물과 자연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세계 각국의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와무라 카즈오의 그림책이다. 천진난만한 생쥐 형제들은 빨래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고, 몸도 마음도 쑥쑥 성장해 간다. 귀엽고 순수한 14마리 가족과 함께 푸른 계곡으로 떠나 보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수상작가! 키티 크라우더 신작!
‘없음’, ‘상실’, ‘부재’,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실감을 벗어나 다시 새로운 꽃을 싹 틔우는 마법 같은 ‘치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모두의 운명, 언젠가 오고야 말 가까운 사람의 부재,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슬픔. 키티 크라우더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너무 무겁지 않게, 하지만 본질을 외면하지 않고 기억과 상실과 부재에 대한 아프고도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