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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 스나이더
1969년 미국 오하이오 주 출생. 중유럽 및 동유럽사와 홀로코스트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다. 현재 예일 대학 사학과 리처드 레빈 교수이며, 빈 인문학 연구소 종신 연구원, 미국 홀로코스트 기념관 양심 위원회 위원이다. 런던 정경대, 바르샤바 유럽 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해나 아렌트상(2013)을 수상한 『피의 땅Bloodlands』(2010)과 『블랙 어스』(2015)가 주저이다. 스나이더는 두 책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을 동유럽의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 위한 히틀러와 스탈린 의 식민지 쟁탈전으로 제시한다. 또 홀로코스트를 히틀러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