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두려운 당신에게
언어를 새로 배우는 것은 또 하나의 세계를 여는 일과 같다. 늦은 시기란 없는 어른의 외국어 공부와 함께할 책을 만나 본다.
타인의 고통을 지켜보는 현대인
단순히 고통을 구경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통을 목격한 뒤 우리에게 할 일이 아주 많다. 슬픔을 전시하는 우리 시대에 건네는 이야기.
사건의 기억을 이해하고 공유하다
왜 사건의 기억은 이야기되고 전달되어야 하는가. 타자가 경험한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갖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과거의 사건을 사회 속에서 기억하는 법.
책 읽는 나라 프랑스의 독서 문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책을 즐기며 읽도록 할 수 있을까? 고등학생이 직접 읽고 토론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프랑스의 ‘고등학생 공쿠르상’이 만든 발상의 전환.
사람과 관계의 가치
인간성과 공동체의 회복에 대해, 타인과 연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삶. 누군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편지와 일기에 담긴 2차대전
전쟁이라는 큰 단어 아래에는 개인의 일상이 있다. 정치적‧군사적 전개와 결합한 개인의 일상사. 뒤틀린 대의로 얼룩진 2차대전, 그 잃어버린 시간을 독일인의 이야기로 복원한다.
허지원 지음
정희원 지음
문요한 지음
베셀 반 데어 콜크 지음, 제효영 옮김, 김현수 감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이동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