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헤더배너
분야보기



닫기
  • 일반
  • 만화
  • 로맨스
  • 판타지/무협
  • BL
[요약 발췌본] 나를 뺀 세상의 전부
알라딘 뷰어앱에서만 이용 가능한 도서입니다.
대여
구매
  • 종이책
    14,000원 12,600원 (마일리지700원)
  • 전자책
    11,200원 (마일리지560원)
  • 오디오북정가
    6,000원
  • 판매가
    6,000
  • 쿠폰할인가
Sales Point : 10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상품금액 6,000
선물하기
  • 대여기간은 다운로드 시작일부터 카운팅됩니다.
  • 대여도서는 소득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 배송상품이 아닌 다운로드 받는 디지털상품이며, 프린트가 불가합니다.
미리 듣기
미리 듣기
시작
00:00 / 00:00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김소연 시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마음사전> 출간 후 10년, <한 글자 사전>으로 독자들에게 따스한 안부를 건넨 김소연 시인이 1년 만에 다시 새로운 산문으로 독자들 앞에 섰다. 누군가의 주장을 듣고 있을 때보다 누군가의 하루를 지켜볼 때 더 크게 설득되고 더 큰 경이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직접 만났거나 직접 겪었던 일들만을 집필했다. 그렇게 시인의 바람과 다짐으로 엮어진 글을 모아 <나를 뺀 세상의 전부>에 차곡차곡 담았다.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기타를 어설프게 연주하다 처음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던 간절한 순간을 떠올리고, 팔순 엄마와 마주앉아 김장을 담근 날, 수육 대신 치킨을 배달시켜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서 여자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홋카이도 여행 중 우연히 만난 연인을 보며 이방인을 즐거이 환대하는 법을 배우는 보통의 일상들. 시인은 직접 경험한 사소한 하루하루와 직접 만난 소중한 사람들에 관해 섬세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시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너무 익숙해서 소홀하게 지나쳐버린 삶의 조각들을 다시 바라보게 되고, 그 소소한 부분들이 모여 지금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사려 깊어서, 고와서 읽고 또 읽게 되는 문장들, 삶의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찬 이 책을 다른 누군가에게도 권하고 싶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