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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유설화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인천

최근작
2024년 4월 <질투는 아웃, 야구 장갑!>

[빅북]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여러분은 거짓말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저는 있어요. 잘 모르면서도 아는 척 거짓말을 한 적이 있지요. 지기 싫어서,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 건데, 그때 제 마음이 얼마나 답답했는지 몰라요. 이번 책의 주인공 고무장갑도 그래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고무장갑은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말아요. 그러고 나니 마음이 점점 무거워지지요. 고무장갑은 과연 답답하고 무거운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을까요? 사실 누구나 거짓말을 할 수는 있어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설사 거짓말을 했다 하더라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과할 줄 아는 마음이 더 중요하답니다.

[빅북] 슈퍼 토끼

누구나 살면서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합니다. 그럴 때 누군가 “괜찮아.” 하고 어깨를 토닥여 주기만 해도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지요. 거북과 경주에서 진 토끼에게도 그렇게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별일 아니니 다시 일어나 달려도 된다고요. 《슈퍼 거북》을 읽고 “그럼 토끼는 어떻게 됐어요?” 하고 물어봐 준 많은 어린이들 덕분에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빅북] 욕심은 그만, 레이스 장갑!

장갑 초등학교 이야기의 세 번째 주인공은 레이스 장갑이에요. 첫 번째 주인공인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이나 두 번째 주인공인 겁쟁이 비닐장갑과는 또 다른 장갑 친구지요. 멋 부리기 좋아하는 깔끔쟁이 레이스 장갑은 욕심도 많답니다. 여러분은 좋은 것을 나 혼자만 갖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저는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나 혼자만 갖고 있으면 자랑밖에는 할 게 없더라고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나누면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저는 나중에야 깨달았어요. 레이스 장갑도 그랬답니다. 여러분도 괜찮다면 자신이 가진 좋은 것들을 친구나 가족들과 나눠 보세요. 아마 기분이 훨씬 더 좋아질 거예요.

[빅북] 용기를 내, 비닐장갑!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 이야기를 담은 《잘했어, 쌍둥이 장갑!》에 이어 겁쟁이 비닐장갑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어요. 비닐장갑은 얇고 투명한 생김새만큼이나 겁도 많고 마음도 여린 친구예요. 하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답니다. 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기만 했던 비닐장갑이 이번만큼은 친구들을 위해 용기를 내기로 마음먹었어요. 누구에게나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그럴 때 나를 믿어 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훨씬 더 용감해질 수 있지요. 비닐장갑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해 주세요!

[빅북] 잘했어, 쌍둥이 장갑!

그림책 작가가 된 뒤로 학교나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이야기 나눌 기회가 많아졌어요. 한번은 어떤 학교에 갔는데, 한 아이가 저한테 와서 그러는 거예요. “작가님, 제 이야기도 그림책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 말을 듣고 보니, 정말 제가 만난 아이들을 책에 담고 싶어졌어요. 이 책에 나오는 장갑 아이들은 그동안 제가 만난 아이들을 닮았어요. 생김새도,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다 다른 열 명의 장갑 아이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아이를 닮았나요? ‘내 이야기는 언제 나올까?’ 하고 기다리는 친구들을 떠올리며 다음 이야기, 그다음 이야기를 이어 가 보려고 해요.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여러분은 거짓말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저는 있어요. 잘 모르면서도 아는 척 거짓말을 한 적이 있지요. 지기 싫어서,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 건데, 그때 제 마음이 얼마나 답답했는지 몰라요. 이번 책의 주인공 고무장갑도 그래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고무장갑은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말아요. 그러고 나니 마음이 점점 무거워지지요. 고무장갑은 과연 답답하고 무거운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을까요? 사실 누구나 거짓말을 할 수는 있어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설사 거짓말을 했다 하더라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과할 줄 아는 마음이 더 중요하답니다.

고양이 행성을 지켜라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합니다. 어느 것이 맞고 어느 것이 틀리다고 함부로 말할 수는 없을 거예요. 저도 처음엔 길고양이가 무섭고 싫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한 녀석을 만났죠. 약간은 뻔뻔스러울 정도로 넉살이 좋았던 녀석은 언제나 흙발로 당당히 우리 집 마루를 돌아다니곤 했어요. 밤이고 낮이고 제 기분 내키는 대로 들어와서는 늘어지게 자다 나가곤 했지요. 뭐 저런 녀석이 다 있나 기가 찼지만 밉지는 않았어요. 그저 고양이니까요. 우리 집이 탐나거나 내게서 무엇을 빼앗아 가려고 우리 집에 드나든 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녀석은 저와 남편에게 많은 것을 남겨 주었어요. 이제는 더 이상 우리 곁에 없지만 저와 남편은 가끔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노랑아, 잘 지내지? 우리도 너희 별에 한번 초대해 주렴…….” 고양이 행성으로 떠난 세상의 모든 길고양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밴드 브레멘

오랫동안 품어 왔던 이야기 하나를 또다시 조심스레 꺼내 놓습니다. 늘 그렇듯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도움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버려지고, 지워지고, 감춰지고, 쓸모없다 여겨지는 주변의 모든 존재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슈퍼 토끼

누구나 살면서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합니다. 그럴 때 누군가 “괜찮아.” 하고 어깨를 토닥여 주기만 해도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지요. 거북과 경주에서 진 토끼에게도 그렇게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별일 아니니 다시 일어나 달려도 된다고요. 《슈퍼 거북》을 읽고 “그럼 토끼는 어떻게 됐어요?” 하고 물어봐 준 많은 어린이들 덕분에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욕심은 그만, 레이스 장갑!

장갑 초등학교 이야기의 세 번째 주인공은 레이스 장갑이에요. 첫 번째 주인공인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이나 두 번째 주인공인 겁쟁이 비닐장갑과는 또 다른 장갑 친구지요. 멋 부리기 좋아하는 깔끔쟁이 레이스 장갑은 욕심도 많답니다. 여러분은 좋은 것을 나 혼자만 갖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저는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나 혼자만 갖고 있으면 자랑밖에는 할 게 없더라고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나누면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저는 나중에야 깨달았어요. 레이스 장갑도 그랬답니다. 여러분도 괜찮다면 자신이 가진 좋은 것들을 친구나 가족들과 나눠 보세요. 아마 기분이 훨씬 더 좋아질 거예요.

용기를 내, 비닐장갑!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 이야기를 담은 《잘했어, 쌍둥이 장갑!》에 이어 겁쟁이 비닐장갑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어요. 비닐장갑은 얇고 투명한 생김새만큼이나 겁도 많고 마음도 여린 친구예요. 하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답니다. 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기만 했던 비닐장갑이 이번만큼은 친구들을 위해 용기를 내기로 마음먹었어요. 누구에게나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그럴 때 나를 믿어 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훨씬 더 용감해질 수 있지요. 비닐장갑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해 주세요!

잘했어, 쌍둥이 장갑!

그림책 작가가 된 뒤로 학교나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이야기 나눌 기회가 많아졌어요. 한번은 어떤 학교에 갔는데, 한 아이가 저한테 와서 그러는 거예요. “작가님, 제 이야기도 그림책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 말을 듣고 보니, 정말 제가 만난 아이들을 책에 담고 싶어졌어요. 이 책에 나오는 장갑 아이들은 그동안 제가 만난 아이들을 닮았어요. 생김새도,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다 다른 열 명의 장갑 아이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아이를 닮았나요? ‘내 이야기는 언제 나올까?’ 하고 기다리는 친구들을 떠올리며 다음 이야기, 그다음 이야기를 이어 가 보려고 해요.

질투는 아웃, 야구 장갑!

‘쳇, 내가 더 잘하는데!’ ‘흥, 쟤만 예뻐하고….’ 누구나 이런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이런 마음을 질투라고 하는데, 저도 가끔 질투를 느낀답니다. 저보다 그림을 더 잘 그리거나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만드는 작가를 볼 때면 말이에요. 그러면 제 마음속에는 어느새 이런 생각이 떠올라요. ‘으, 나도 더 재미있게 만들어야지!’ 사실 질투는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는 힘이기도 해요. 물론 그만한 노력이 뒤따라야 하지만요. 누군가 얄미울 때, 내가 더 인정받고 싶을 때면 무작정 남을 미워하기보다는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것, 내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려 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그런데 사실은 저도 그게 잘 안 된답니다. 질투는 참 어려운 감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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