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여자의 남편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혜영이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결혼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아빠입니다. 혜영이와 제게 너무도 귀한 선물인 우리 하음 하랑 하율 하엘 그리고 가슴으로 품은 전 세계 800명의 아이들. 저는 804명의 아빠입니다.
저의 나눔은 우리 가정의 행복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가정에서 차고 넘치는 행복으로 나누기에 저에게 나눔은 행복의 연장선입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고, 그 행복의 힘으로 이웃이 행복하도록 돕기에 “오늘 더 행복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