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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박지윤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6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

최근작
2024년 4월 <지구촌 슬픈 갈등 탐구생활>

[빅북]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자주 깜짝 놀랍니다. 몇 개의 글자가 이렇게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되어 존재하다니, 겨우 몇 개의 글자로 사람들은 이토록 무수한 세계를 끝없이 만들어 내고 있다니…. 글자는 책마다 펼쳐지는 다른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초대장이기도 하고, 머릿속에 있는 무언가에 형태를 주고 옷을 입히고 한 세계를 만드는 놀라운 도구이기도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모두 이 초대장이며 도구인 글자를 익힐 수 있어요. 글자를 도구로 어떤 세계를 만들어 내는 건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글자가 만들어 낸 여러 세계로 초대 받기는 쉬워요. 초대를 마음껏 즐기며 다른 세계를 자주 탐험하다 보면 언젠가 초대장이 도구로 바뀌어 무언가 만들고 싶어질 수도 있지요. 저는 ‘가나다’를 가지고 이런 놀이를 했습니다. 이런 작은 세계를 만들었어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글자를 가지고 무얼 하게 될까요.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빅북] 특별 주문 케이크

반짝이는 날에는 케이크를 먹어요. 삶의 반짝임은 기쁨과 성취와 사랑에도 있지만 상실과 그리움의 시간에도 있어서, 슬픔도 반짝이고 전력을 다한 후 지친 마음도 반짝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날에는 예쁘고 맛난 걸 먹으며 케이크 한 조각만큼의 명랑한 마음을 되찾고, 다시 힘내서 하루를 지내고 다른 날을 기다립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좋은 날이 다시 오고, 기쁘게 또 케이크를 먹는 거예요.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자주 깜짝 놀랍니다. 몇 개의 글자가 이렇게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되어 존재하다니, 겨우 몇 개의 글자로 사람들은 이토록 무수한 세계를 끝없이 만들어 내고 있다니…. 글자는 책마다 펼쳐지는 다른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초대장이기도 하고, 머릿속에 있는 무언가에 형태를 주고 옷을 입히고 한 세계를 만드는 놀라운 도구이기도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모두 이 초대장이며 도구인 글자를 익힐 수 있어요. 글자를 도구로 어떤 세계를 만들어 내는 건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글자가 만들어 낸 여러 세계로 초대 받기는 쉬워요. 초대를 마음껏 즐기며 다른 세계를 자주 탐험하다 보면 언젠가 초대장이 도구로 바뀌어 무언가 만들고 싶어질 수도 있지요. 저는 ‘가나다’를 가지고 이런 놀이를 했습니다. 이런 작은 세계를 만들었어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글자를 가지고 무얼 하게 될까요.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특별 주문 케이크

반짝이는 날에는 케이크를 먹어요. 삶의 반짝임은 기쁨과 성취와 사랑에도 있지만 상실과 그리움의 시간에도 있어서, 슬픔도 반짝이고 전력을 다한 후 지친 마음도 반짝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날에는 예쁘고 맛난 걸 먹으며 케이크 한 조각만큼의 명랑한 마음을 되찾고, 다시 힘내서 하루를 지내고 다른 날을 기다립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좋은 날이 다시 오고, 기쁘게 또 케이크를 먹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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