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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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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이제, 날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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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스물두 해 전 동물원에서 만난 침팬지의 눈빛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자유를 빼앗긴 늙은 침팬지는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눈동자는 그저 허공을 헤매고 있었지요. 곰, 사자, 기린, 치타, 코뿔소……, 철창 안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수많은 동물원의 친구들에게 이 그림책이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면, 몇 번이고 동물들을 위한 책을 바지런히 쓰겠습니다. 지켜주지 못한 동물 친구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63일

나의 반려견 루루는 좁고 어두운 번식장에서 태어났습니다. 매일 만들어지고 인간에 의해 태어나는 동물들을 기억합니다.

아빠를 빌려줘

이 책은 제 어린 시절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빠가 하늘나라에 가신 뒤, 아빠를 찾던 동생은 이제 든든한 친구로 함께합니다.

어부바

우리 아이들이 가슬이처럼, 연둣빛으로 물든 싱그러운 봄을 느끼며, 토끼들과 벗 삼아 구름만큼 자유롭게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길 바라는 마음에 옛것을 모아 빛그림으로 꾸몄습니다. '사랑으로 업어 주고 사랑으로 업힌다.'는 어부바의 뜻을 되새기며 아이들 마음을 봄볕처럼 포근하게 감싸 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스물두 해 전 동물원에서 만난 침팬지의 눈빛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자유를 빼앗긴 늙은 침팬지는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눈동자는 그저 허공을 헤매고 있었지요. 곰, 사자, 기린, 치타, 코뿔소……, 철창 안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수많은 동물원의 친구들에게 이 그림책이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면, 몇 번이고 동물들을 위한 책을 바지런히 쓰겠습니다. 지켜주지 못한 동물 친구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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