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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스티븐 킹 (Stephen King)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47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 (처녀자리)

직업:작가 극작가 음악가

가족:아들이 소설가 조힐

기타:1970년 미국 메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3년 9월 <페어리 테일 1~2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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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리시 이야기 - 전2권

저는 감성적인 작품을 주로 읽고 감성적인 작품만을 씁니다. 무엇보다 제 안에서 나온 것만을 쓰려고 하고요. 기본적으로 저는 사람의 감정을 치료하는 의사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를 호러 작가라고 부릅니다. 저는 '호러 작가'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을 거부한 적이 없습니다. 거부한 적은 없지만 순순히 인정한 적도 없지요. 단지 호러 장르가 유행했기 때문에 호러 작가라고 불렸을 뿐, 저는 다만 제 일을 했을 뿐입니다. 바로 독자들의 감정을 공격하고 놀래키는 일 말입니다. 데이트 약속을 깜박 잊게 만드는 것, 불 위에 올려놓은 저녁밥을 홀랑 태우게 만드는 것, 런던발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 뉴욕이 가까워질수록 아쉬워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제 직업입니다. (웃음)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고요. 만약 독자가 제 소설을 다 읽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때 침대 밑에 뭔가 있지 않을까 불안해 한다면, 대성공입니다. 하지만 저는 독자들을 겁에 질리게 하는 것만큼 웃게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리시 이야기>에서처럼 독자들에게 슬픔을 선물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독자들은 이 책에서 깊은 슬픔과 따뜻한 유대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감성적인 이야기는 언제나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제 머릿속, 제 마음속, 제 경험속이지요.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 - 상

나는 60년대의 자식이고, 월남전쟁의 자식이며,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 늘 그 시대와 그 시대의 사건들에 관한 얘기를 할 수 있기를 빌어왔다. 간단히 말해서 나는 바로 나 자신이 속한 세대의 얘기를 하고 싶었다. 어느 작가가 그러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거기에 덤벼들어 봤자 참으로 형편없는, 죽도 밥도 아닌 것을 만들고 말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때에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은 창작에 해롭다, 몹시도 해롭다.... 그리고 나는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를 쓰기 시작했고, 생각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았다. 나는 한 세대 전체를 설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나 자신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우리가 거의 가질 뻔했던 것, 우리가 잃어버린 것, 그리고 나중에 마침내 우리에게 남겨진 것들에 관해서 얘기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 - 하

나는 60년대의 자식이고, 월남전쟁의 자식이며,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 늘 그 시대와 그 시대의 사건들에 관한 얘기를 할 수 있기를 빌어왔다. 간단히 말해서 나는 바로 나 자신이 속한 세대의 얘기를 하고 싶었다. 어느 작가가 그러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거기에 덤벼들어 봤자 참으로 형편없는, 죽도 밥도 아닌 것을 만들고 말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때에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은 창작에 해롭다, 몹시도 해롭다.... 그리고 나는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를 쓰기 시작했고, 생각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았다. 나는 한 세대 전체를 설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나 자신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우리가 거의 가질 뻔했던 것, 우리가 잃어버린 것, 그리고 나중에 마침내 우리에게 남겨진 것들에 관해서 얘기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다크 타워 1

내가 하고 싶었던 것, 그리고 이 시리즈의 마지막 7부가 나오기 전에 하고 싶었던 건 <다크 타워>의 이야기에 새로 합류하는 신참자들이 좀 더 분명하고 쉽게 롤랜드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다. 난 또한 독자들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대가오는 시간들을 암시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물하고 싶었다. 내가 그런 일을 해냈기를 바란다. 그리고 롤랜드와 그 친구들이 여행하는 낯선 세계를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독자 중에 여러분이 있다면 여러분이 그 세계에서 찾는 경이로움을 즐기기 바란다. 다른 무엇보다 나는 경이로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다크 타워>의 마법에 걸리게 된다면 나는 1970년에 시작해서 2003년에 끝낸 이 일을 제대로 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그 시간은 별 의미가 없다고 먼저 롤랜드가 지적할 것이다. 사실 <다크 타워>를 찾아가는 이들에게 시간은 아무 의미가 없다.

롱 워크

이 초기 책들이 바크만 페르소나의 어느 정도 진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 페르소나의 정수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리시 이야기 1

저는 감성적인 작품을 주로 읽고 감성적인 작품만을 씁니다. 무엇보다 제 안에서 나온 것만을 쓰려고 하고요. 기본적으로 저는 사람의 감정을 치료하는 의사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를 호러 작가라고 부릅니다. 저는 '호러 작가'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을 거부한 적이 없습니다. 거부한 적은 없지만 순순히 인정한 적도 없지요. 단지 호러 장르가 유행했기 때문에 호러 작가라고 불렸을 뿐, 저는 다만 제 일을 했을 뿐입니다. 바로 독자들의 감정을 공격하고 놀래키는 일 말입니다. 데이트 약속을 깜박 잊게 만드는 것, 불 위에 올려놓은 저녁밥을 홀랑 태우게 만드는 것, 런던발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 뉴욕이 가까워질수록 아쉬워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제 직업입니다. (웃음)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고요. 만약 독자가 제 소설을 다 읽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때 침대 밑에 뭔가 있지 않을까 불안해 한다면, 대성공입니다. 하지만 저는 독자들을 겁에 질리게 하는 것만큼 웃게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리시 이야기>에서처럼 독자들에게 슬픔을 선물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독자들은 이 책에서 깊은 슬픔과 따뜻한 유대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감성적인 이야기는 언제나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제 머릿속, 제 마음속, 제 경험속이지요.

리시 이야기 2

저는 감성적인 작품을 주로 읽고 감성적인 작품만을 씁니다. 무엇보다 제 안에서 나온 것만을 쓰려고 하고요. 기본적으로 저는 사람의 감정을 치료하는 의사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를 호러 작가라고 부릅니다. 저는 '호러 작가'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을 거부한 적이 없습니다. 거부한 적은 없지만 순순히 인정한 적도 없지요. 단지 호러 장르가 유행했기 때문에 호러 작가라고 불렸을 뿐, 저는 다만 제 일을 했을 뿐입니다. 바로 독자들의 감정을 공격하고 놀래키는 일 말입니다. 데이트 약속을 깜박 잊게 만드는 것, 불 위에 올려놓은 저녁밥을 홀랑 태우게 만드는 것, 런던발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 뉴욕이 가까워질수록 아쉬워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제 직업입니다. (웃음)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고요. 만약 독자가 제 소설을 다 읽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때 침대 밑에 뭔가 있지 않을까 불안해 한다면, 대성공입니다. 하지만 저는 독자들을 겁에 질리게 하는 것만큼 웃게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리시 이야기>에서처럼 독자들에게 슬픔을 선물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독자들은 이 책에서 깊은 슬픔과 따뜻한 유대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감성적인 이야기는 언제나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제 머릿속, 제 마음속, 제 경험속이지요.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내가 오로지 공포 소설만을 쓰느냐고? 여러분이 이 책에 실린 이야기를 읽었다면 이미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시리라.

스탠 바이 미

내가 오로지 공포 소설만을 쓰느냐고? 여러분이 이 책에 실린 이야기를 읽었다면 이미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시리라.

스티븐 킹 단편집

내가 느끼기에는 이러한 점들이 공포 소설들이 하는 일들이다.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여야 하는데, 이 점이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공포물은 소설을 읽는 사람이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눈과 귀를 얼마 동안 잡아둘 수 있어야만 한다. 지금까지 존재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그 세계에 말이다. 결혼식 하객으로 참가했다가 난데없이 유령 이야기를 시작하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

먼저, 나는 1998년 레드삭스 팀의 시합 일정을 약간 변경했다... 하지만 아주 약간 바꾸었을 뿐이다. 톰 고든이라는 인물은 실재하는데, 그는 정말로 보스턴의 레드삭스 팀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 이야기 속의 고든은 가공의 인물이다. 나 자신의 경험으로 입증할 수 있는 바, 어느 정도의 명성을 얻은 인물에 대해 팬들이 갖는 인상은 언제나 가공의 것이기 마련이다. 실제의 고든과 트리샤의 고든은 한 가지 점에서 일치한다. 그것은 두 사람 모두 마지막 승부에서 세이브를 달성했을 때 손끝으로 하늘을 가리킨다는 사실이다. ... 숲 자체는 실재한다. 휴가 때 그 숲을 방문할 생각이 있다면 나침반과 정확한 지도를 지참하고... 되도록이면 길을 벗어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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