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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시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3월 <은발의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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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의 사회

과거의 나는 얼마나 어리석었는가 자주 생각해왔다. 그 시절의 내가 혁명과 광장을 자꾸만 불렀다는 걸 잊고 있었다. 용감했었구나. 사랑했었구나. 어리석던 내가 부른 노래들을 다시 불러본다. 2023년 10월 박시하

무언가 주고받은 느낌입니다

어제를 팔아서 오늘을 산다. 그러면 내일이 남는다. 이상한 장사지만 밑천이 떨어진 적은 아직 없었다. 결국 장사치로서 시를 쓴다는 사실이 가끔 당혹스럽다. 롤로와 메이, 죽은 아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2020년 2월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

시간 너머의 영원에게 영원의 살갗에게 그러나 그러므로 다시 여기의 시간에게 시간에 스민 슬픔에게 아빠에게 이 시집을 드린다. 2015년 겨울

창작의 비밀

“타인을 의식하고 모방하는 것도 자기만의 글을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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