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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시

이름:황혜경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3년, 대한민국 경기도 인천

최근작
2022년 4월 <겨를의 미들>

겨를의 미들

본 것이 다는 아니듯이 귀가 오랫동안 태어나고 있다.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던 순간도 있고 해日가 나무木에 걸렸다고, 동東 나는 오랫동안 태어나고 있다. 떠오르다가 시간 안에 옮겨질 것이다. 2022년 봄 황혜경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지나간 확실한 것을 믿는 마음으로 확실하게 지나간 것에 기댄다. 지금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있는 것. 그걸로 나는 됐다. 그러면 나는 된다. 2018년 2월

느낌 씨가 오고 있다

고요하고도 부드럽게 소멸하기를. 다음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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