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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구성애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6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연세대 간호학과 졸업.

최근작
2022년 7월 <성교육 어떻게 할까>

SNS
http://twitter.com/9SungAe

구성애의 성교육

사람들은 활력 있고 건강한 성을 원한다. 날라리처럼 낄낄대지만 사실은 진지하고 아름다운 성을 원한다. 심각한 사건 앞에서도 이건 성의 잘못된 부분이라 믿으며 그렇지 않은 보다 풍요로운 성을 기대하고 있다. 시간이 날 때 포르노 비디오를 보면서 상상속의 성을 그리기도 하지만 이내 더럽다고 침을 뱉으며 생활과 현실에 밀착된 성으로 돌아오고 있다. 낙태 비디오를 볼 때 괴로워하는 남성들은 생명을 죽이지 않겠다는 다짐들을 한다.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풍요로운 성숙된 성을 원하는 것이다. 아기가 나오는 장면을 얘기할 때면 숨을 죽이고 듣고, 낙태와 성폭행을 말하면 몸을 떨기도 하며 분노하기도 한다. 가짜 쾌락과 진짜 쾌락을 구분해 말하면 고개를 끄덕이며 희망에 젖는다. 살아 움직이는 생활 속에서 나오는 진솔하고 건전한 성을 쓰려고 했다. 밝고 건강한 성을 만들어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푸른이와 우성이의 성장일기

우리 아이들은 마음보다 훨씬 앞서 자라는 몸 때문에 당황스럽습니다. 아이의 성에서 어른의 성으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아이들은 성적인 존재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사회에 서 있습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 많은 성적 자극을 온몸으로 받아 내고 있습니다. 성을 몸, 사람 사이의 관계,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함께 알려 줘야 합니다. 성적 발달과 생명의 원리를 전해야 합니다. 어린이 독자분들이 이 책을 통해 사춘기를 잘 지나가실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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