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요슈타인 가아더 (Jostein Gaarder)

성별:남성

국적:유럽 > 북유럽 > 노르웨이

출생:1952년, 노르웨이 오슬로 (사자자리)

직업:작가 교사

기타:오슬로대학교 종교사상학을 전공했고, 오슬로대학교 역사학 학사, 트리니티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4월 <2024 초등 고학년 논술 대비 사고력 필독서 세트 (5-6학년) - 전4권>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로쟈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햇살과함...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mini...
3번째
마니아

너에게 쓴 철학 편지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관련된 질문 하나를 던져 볼까 해. 이 세상은 21세기 말쯤 되면 어떻게 변해 있을까?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아니, 늦은 감이 없지 않다고 해야 할까?) 이 질문을 지금 던지는 건 상당히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해. 우리는 그 답을 지금 당장 확인할 수는 없어. 하지만 21세기를 마무리할 존재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야. 한편으로는 21세기를 마무리하는 일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말이 조금 과장된 것이라는 생각도 드는구나. 하지만 너희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리라 믿어. 세월이 흐른 뒤, 너희는 이 할아버지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거야.

소피의 세계 (합본)

몇 년 전, 나의 어린 아들이 서울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땅 아래쪽을 가리키면서 '이 밑에'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있는 곳과 한국은 서로 지구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 것이지요. 그 때 나의 아들은 서울 올림픽에 참가한 그 많은 사람이 지구의 밑바닥에 있으면서 왜 우주 공간으로 떨어지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될 수 있지요. 지구의 같은 쪽에 살든 반대쪽에 살든, 우리는 모두 삶과 존재에 대해서 똑같은 의문들을 지닌 인간입니다...

소피의 세계 1

몇 년 전, 나의 어린 아들이 서울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땅 아래쪽을 가리키면서 '이 밑에'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있는 곳과 한국은 서로 지구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 것이지요. 그 때 나의 아들은 서울 올림픽에 참가한 그 많은 사람이 지구의 밑바닥에 있으면서 왜 우주 공간으로 떨어지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될 수 있지요. 지구의 같은 쪽에 살든 반대쪽에 살든, 우리는 모두 삶과 존재에 대해서 똑같은 의문들을 지닌 인간입니다...

소피의 세계 2

몇 년 전, 나의 어린 아들이 서울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땅 아래쪽을 가리키면서 '이 밑에'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있는 곳과 한국은 서로 지구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 것이지요. 그 때 나의 아들은 서울 올림픽에 참가한 그 많은 사람이 지구의 밑바닥에 있으면서 왜 우주 공간으로 떨어지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될 수 있지요. 지구의 같은 쪽에 살든 반대쪽에 살든, 우리는 모두 삶과 존재에 대해서 똑같은 의문들을 지닌 인간입니다...

소피의 세계 3

몇 년 전, 나의 어린 아들이 서울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땅 아래쪽을 가리키면서 '이 밑에'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있는 곳과 한국은 서로 지구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 것이지요. 그 때 나의 아들은 서울 올림픽에 참가한 그 많은 사람이 지구의 밑바닥에 있으면서 왜 우주 공간으로 떨어지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될 수 있지요. 지구의 같은 쪽에 살든 반대쪽에 살든, 우리는 모두 삶과 존재에 대해서 똑같은 의문들을 지닌 인간입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