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상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2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증평

직업:아동문학가

기타: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2년 1월 <아름다운 꿈>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순오기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후애(厚...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마노아
4번째
마니아

12

구름 위를 오른 아이

이 글의 주인공 영식이는 소년 등산가입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세계의 높은 봉우리들을 차례로 등정하였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산에 오르기 시작한 영식이에게 산은 곧 놀이터입니다. 등산 장비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거나, 등산용 밧줄을 타고 암벽을 내려오는 것이 오락 게임보다 즐겁고 신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정신과 용기, 강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모험입니다. 모험이란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영식이에게 모험 정신을 길러 준 사람은 아버지입니다. 그는 털보 산악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아버지와 영식이 형제는 ‘털보 등반대’란 이름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아버지는 영식이에게 산과 사람이 하나임을 가르쳐 주었고, 산에서는 누구든 제 발로 올라가야 한다는 자립심과 인내심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르는 산만큼 점점 커지는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 꿈은 곧 도전으로 일궈 내는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영식이는 오늘도 아름다운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산에 오를 때의 고통과 정상에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책장을 넘기며 소년 등산가와 정상 정복을 향한 발걸음을 한 발 한 발 내디뎌 보세요. 아름다운 도전의 꿈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눈물의 짜장면

우리 어린이들이 비록 가난하지 않더라도, 이 동화를 읽으며 희망을 향한 용기와 새로운 의지가 무엇인지를 체험하기 바랍니다.

맛있는 순우리말

동화 속의 순우리말 살려 쓰기 '순우리말'이란 우리말 중에서 고유어만을 이르는 말이다. 즉 한자어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우리 겨레의 본디 말로 '아버지', '어머니', '하늘', '땅', '꽃', '구름', '아름답다', '예쁘다' 같은 것이다. 순우리말은 많지 않다. 그나마 사전 속에 꼭꼭 숨어 있기라도 한 듯 흔하게 쓰지 않는다. 순우리말은 글이나 말로 표현해도 아름답고, 담고 있는 뜻도 단순하고 곱다. 말은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게 된다. 새로운 말이 생기기도 한다. 아름다운 고유어가 생기기보다는 흔히 외래어 비슷한 말이 생겨난다. 우리 고유어는 자꾸 잊혀지는 것이다. 이름씨도 아름답고, 표현도 아름다운 고유어를 자꾸 사용하여 살려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국어사전에 묻혀 있는 순우리말을 알고 친해져야 한다.

별이 된 오쟁이

내가 어렸을 적,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높은 산에 오르기를 좋아했습니다. 그 산봉우리에 올라가면 멀리 기차가 지나다니는 간이역이 어렴풋이 보였습니다. 하루 두 번 지나다니는 기차의 기적 소리를 들으려고 매일같이 산봉우리에 올랐습니다. 기차 소리는 내 머릿속에서 하루 종일 맴돌았습니다. 알 수 없는 아주 먼 곳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기적 소리를 통해서 꿈꾸게 되었습니다. '기차는 어디로 가는 걸까?' 생각하는 자유와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작은 세계, 곧 현실에서 관찰되지 않는 새로운 세계에 대해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잠이 들기 전에, 그리고 꿈 속에서 나는 마음껏 상상의 날갤ㄹ 폈습니다. 이것이 삶에 대한 아름다움을 알게 되는 첫 시작이었나 봅니다. 이 동화집은, 오래 전에 쓴 작품을 다시 손질하고, 그 후에 새로 쓴 작품을 함께 묶은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책 속에는 '나의 어린 날의 꿈'이 그대로 답겨 있습니다. 그 꿈의 이상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나의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기억하는 선조들과 나로 이어지는 나의 아이들과 다 같이 느낄 수 있는 뿌리 얽힌 정과 슬픔과 아름다움이며, 그리고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1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10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11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12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2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3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4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5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6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7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8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9

오랜 옛날,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 곳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는 이제 신비로운 신화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취재하여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씌어졌습니다. 즉, '삼국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그 시대, 그 인물에 대한 재미있는 구비동화(민간에 전승되어 입으로 전해 온 동화)가 보태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졌습니다. 이야기를 취재한 것은 1995년, 1998년, 2000년 세 차례로 누상촌, 장비촌, 탁현, 무한, 적벽대전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삼국지 구비동화>를 읽고 평생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삼국지'라는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더 흥미진진하게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기와의 소중한 만남을 준비하는 태교동화

여기에 담긴 이야기들은 선현들의 가르침을 담아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어머니가 읽고 들려 줄 수 있게 엮은 태교동화입니다. 어머니가 먼저 읽고 태중의 아기에게 들려주기를 반복하세요.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 자라면 다시 읽어주고, 글을 깨치면 자신이 직접 읽고 엄마에게 들려주는 식으로 반복해서 읽으며 아이의 마음 깊이 자리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리랑

'아리랑'은 소리지이지만, 그 노래의 힘은 아주 큽니다. 힘없는 민중들은 지난날, 아리랑을 부르며 하나가 되었습니다. 또 흙의 소리이기도 하고, 고향의 소리이기도 합니다. 논밭에서 고된 일을 하며 부르고, 강과 언덕에서 서로 이별하며 부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럿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손에 손잡고, 서로 어깨춤을 추며 부릅니다.

아주 특별한 동화

깨지고 부서지고, 찢어지고 헌 것이 되어 버려진 이 열두 가지 하찮은 것들이 어떻게 훌륭한 물건으로 다시 쓰이게 될지... 아주 특별한 동화의 재미와 감동으로 만나 보세요.

책 읽는 도깨비

<책읽는 도깨비> 는 어린 시절, 나의 친구가 되어 주고 꿈을 키워준 책에 대한 고마운 보답으로 쓴 책이에요. 누구든, 언제 어디서든 책을 많이 읽고 친구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이지요. 구두쇠영감이 욕심껏 고리짝에 모아 쌓아놓은 돈과 고리짝도깨비가 나무 굴속에 쌓아놓은 돈도 결국은 책을 읽는 데 쓰였어요. 세종대왕이 죽은 뒤에도 안경을 쓰고 책을 읽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천국은 도서관처럼 생겼을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어요. 이 말은 책을 읽는 것이 그 무엇보다 행복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책읽기’를 어린 시절부터 좋아하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겠지요. --- '쓰고 나서' 중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