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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히가시 마사오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8년, 일본 가나가와 현

최근작
2024년 4월 <나쓰메 소세키 기담집>

거울 속

아이들은 귀신을 정말 좋아합니다. 불가사의한 이야기, 신비한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라고 하면 눈을 반짝이며 귀를 기울입니다. 왜 인간은 귀신 이야기, 즉 ‘괴담’에 끌리는 걸까요. 아마도 그 근원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눈앞의 현실을 초월한 세계를 희구해 마지않은 마음 - 인류 진화의 원동력이기도 한 탐구심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빼어난 괴담 작품은 인간 마음의 진실과 세상의 진리를, 공포를 즐기는 가운데서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어릴 적 괴담과 친숙해짐으로써 아이들은 풍부한 상상력을 배양하고, 뜻밖의 사태에 직면해서도 냉정을 유지할 수 있는 강한 심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명의 존엄성과 다른 사람에게 상처 준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 라는 인간으로서 소중한 기본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처음 접하는 책인 ‘그림책’을 통해 양질의 진짜 괴담 세계와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기도에서 ‘괴담 그림책’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나쁜 책

아이들은 귀신을 정말 좋아합니다. 불가사의한 이야기, 신비한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라고 하면 눈을 반짝이며 귀를 기울입니다. 왜 인간은 귀신 이야기, 즉 ‘괴담’에 끌리는 걸까요. 아마도 그 근원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눈앞의 현실을 초월한 세계를 희구해 마지않은 마음 - 인류 진화의 원동력이기도 한 탐구심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빼어난 괴담 작품은 인간 마음의 진실과 세상의 진리를, 공포를 즐기는 가운데서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어릴 적 괴담과 친숙해짐으로써 아이들은 풍부한 상상력을 배양하고, 뜻밖의 사태에 직면해서도 냉정을 유지할 수 있는 강한 심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명의 존엄성과 다른 사람에게 상처 준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 라는 인간으로서 소중한 기본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처음 접하는 책인 ‘그림책’을 통해 양질의 진짜 괴담 세계와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기도에서 ‘괴담 그림책’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 독자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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