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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달균

출생:1957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

최근작
2022년 4월 <시조, 원심력과 구심력의 경계>

갈잎 흔드는 여섯 악장 칸타타

시가 갈등하는 사람들의 것이라면 나의 바다는 회환과 우울, 욕망이 혼재된 한 권의 시집이다. 이 시집의 행간 속에 나는 서 있다. 내게 시론이 있는가. 섣불리 나를 결정짓지 말라. 그림자는 존재하지만 잡히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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