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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채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대한민국 경기도 덕소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1년 8월 <초록빛 모자>

겨울의 환

"폭발 직전의 정점을 향해"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생명력을 지니고 싶다. 한 작품이 다른 작품을 부르고 생명력을 지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언어로 원고지의 칸칸을 메꾸었음에도 비어 있는 상상적 공간의 크기가 거대했으면 좋겠다. 색채가 일제히 아우성치며 하모니를 이루기 시작할 때라는 피카소의 말을 읽은 적이 있는데, 각 언어들이 일제히 소리내기 시작하여 폭발 직전의 정점을 향해 치솟아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베를린 필

장욱진 화백의 말을 빌리면 ‘제작은 즉 자기를 찾아보자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자기 자신을 또렷이 하는 것이다. 작품은 영원히 늙을 수가 없는 것이다’. 영원히 늙지 않는 작품들……. 내게 너무도 요원한 일을 감히 갈망하는가. - 수상소감

지붕 밑의 바이올린

이제껏 습작을 해온 것 같다. 그간 써온 것들을 다시 펼치니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어떻게 이렇게 작은 의식의 가닥들로 쓰여졌는가, 수치스러움이 인다. 이번 창작집이 묶이고 나면 지금까지 써온 것들이 바람 속으로 흩어져버리고 다른 곳에 서 있을 것 같다. 20대 때 집을 떠나보았을 때 아마도 지고지순을 마음에 품었을 것이다. 그런데 문득 인생을 한바퀴 돈 이 지점에서 어릴 때 느끼던 저 태산준령이 아직 문 밖에 버티고 있음을 본다. 문 밖으로 나서지도 않은 걸까. 문 밖에 나서서 조금 올라가 보았을까. 아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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