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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미애

최근작
2011년 1월 <TV동화 행복한 세상 4>

사막에 숲이 있다

갓 스물에 결혼한 뒤 황량한 사막에서 20년 넘게 풀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었다는 그녀는 코뿔소를 연상시킬 만큼 몸이 단단하고 힘이 센 장사였다. 악령 같은 모래 바람에 맞서 싸우느라 사막형 무사로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그녀의 얼굴에도 펑 노인에게서 본 것과 똑같은 바람 자국이 있었다. 물지게와 삽자루가 그녀 몸의 일부처럼 느껴졌다. 일일이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녀의 두 손으로 심어서 살려 낸 나무가 80만 그루에 이른다고 했다. 숲이 이름을 알 수 없는 수만 종의 나무와 풀과 새와 다람쥐와 온갖 벌레에 의해 저절로 건설되고 통치되는 자연의 제국이라고만 알고 있던 나의 통념은 그녀가 피와 눈물로 이룩한 오아시스를 보는 순간 깨졌다. 나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을 그 위대한 일을 묵묵히 해 왔으며 지금도 하는 그녀가 하늘의 해처럼 높아 보였다.

TV동화 행복한 세상 2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무언가 부족하고 아쉬운 사람들입니다.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갈 때,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때 사랑은 반짝이고 감동은 배가 됩니다. 조금 부족하다는 것, 채워야 할 것이 있다는 것, 그것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입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때로는 가슴 아프고 때로는 가슴 훈훈한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사랑이라는 것, 진정한 사랑은 나눔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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