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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주강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5년 1월 <[세트] 조기 평전 + 명태 평전 - 전2권>

주강현

해양문명사가. 제주대학교 석좌교수로 오래 있었고, 제주도에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바다’를 만드는 중이다.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장, 국립해양박물관장, 한국역사민속학회장 등을 거쳤으며, 민속학·인류학·역사학·해양학 등을 기반으로 분과학문을 뛰어넘어 전방위적으로 연구하고 집필하고 있다. 포르투갈 해양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양정 인물 평전》, 《바다를 건넌 붓다》, 《해양실크로드 문명사》, 《환동해 문명사》, 《조기 평전》, 《제주기행》, 《세계의 어시장》, 《등대의 세계사》, 《독도강치 멸종사》, 《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 《관해기》(1·2·3), 《적도의 침묵》, 《독도견문록》, 《돌살》, 《두레》, 《유토피아의 탄생》,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등대 문화사》, 《세계박람회 1851~2012》, 《상하이 세계박람회》, 《Ocean Expology》, 《왼손과 오른손》, 《굿의 사회사》, 《마을로 간 미륵》(1·2), 《황철산 민속학》, 《북한민속학사》, 《북한의 우리식 문화》, 《북한의 민족생활풍습》 등 50여 권이 있다. 번역서 《인디언의 바다》(Hilary Stewart)와 일서 《黃金の海·イシモチの海》(法政大), 어린이책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탐라국 제주》, 《조선사람 표류기》, 《명태를 찾습니다!》 등도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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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21세기 우리문화> - 1999년 8월  더보기

이 책은 조선 후기로부터 20세기를 관통하는 고단한 역사 속에서 이루어졌던 '우리문화 백년사'다. 백여 년 동안, 우리 문화는 '부인된 문화'였으며 '강간당한 문화'였다. 그 쓰라린 첫경험의 역사적 뿌리는 깊고도 넓다. 따라서 백인 우월주의의 강요된 교육을 벗어나려 했던 토박이 흑인들처럼 '식민의 시대, 제국의 시대, 손님의 시대'를 벗어나야만 한다. 그 지난 백년에 관한 철저한 반성 없이 변화하는 세계관과 새롭게 창조되는 반역의 미학을 인정함 없이 어떻게 희망의 21세기가 가능하겠는가. '21세기를 위한 우리 문화 길잡이'로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여덟가지 테마를 고정적인 역사관에서 벗어나 '민중생활사관'이라는 맥락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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