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현
해양문명사가. 제주대학교 석좌교수로 오래 있었고, 제주도에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바다’를 만드는 중이다.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장, 국립해양박물관장, 한국역사민속학회장 등을 거쳤으며, 민속학·인류학·역사학·해양학 등을 기반으로 분과학문을 뛰어넘어 전방위적으로 연구하고 집필하고 있다. 포르투갈 해양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양정 인물 평전》, 《바다를 건넌 붓다》, 《해양실크로드 문명사》, 《환동해 문명사》, 《조기 평전》, 《제주기행》, 《세계의 어시장》, 《등대의 세계사》, 《독도강치 멸종사》, 《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 《관해기》(1·2·3), 《적도의 침묵》, 《독도견문록》, 《돌살》, 《두레》, 《유토피아의 탄생》,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등대 문화사》, 《세계박람회 1851~2012》, 《상하이 세계박람회》, 《Ocean Expology》, 《왼손과 오른손》, 《굿의 사회사》, 《마을로 간 미륵》(1·2), 《황철산 민속학》, 《북한민속학사》, 《북한의 우리식 문화》, 《북한의 민족생활풍습》 등 50여 권이 있다. 번역서 《인디언의 바다》(Hilary Stewart)와 일서 《黃金の海·イシモチの海》(法政大), 어린이책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탐라국 제주》, 《조선사람 표류기》, 《명태를 찾습니다!》 등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