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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깊은 곳에 그물을 드리우라』 『죽은 자를 위한 기도』 『타오르는 책』 『새벽 세 시의 사자 한 마리』 『사랑의 어두운 저편』 『나는 어둡고 적막한 집에 홀로 있었다』가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김종삼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드리우라> - 2021년 7월 더보기
시인의 말 2 첫 시집을 다시 펴낸다. 아득하다. 내게 이런 시를 쓴 시절이 있었던가. 나의 것인, 그러나 이제 더이상 나의 것이 아닌 이 어둡고 찬란한 언어의 분신들. 1997년 가을 남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