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 하고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인류가 남긴 가치 있는 책들을 찾아 우리말로 번역 중이며 문학과 삶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서 코난 도일 자서전』, 『무솔리니 나의 자서전』, 『미녀와 야수』, 『카프카 우화집』, 『신을 찾아서』, 『위대한 의사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