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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지크프리트 렌츠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26년, 독일 마주렌 (물고기자리)

사망:2014년

직업:소설가 극작가

최근작
2012년 5월 <유랑극단>

지크프리트 렌츠

1926년 북부 독일의 마주렌 지방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에 다니던 17세 때 2차대전에 징집되어 해군으로 참전했으나 패망해가는 독일군의 실상에 환멸을 느끼고 탈영을 감행하다가 연합군의 포로가 되어 수용소 생활을 했다. 전쟁이 끝난 뒤 서독으로 귀환하여 함부르크 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 문학을 공부하고 『디벨트』지의 문화.정치부 기자를 거쳐 문예란 책임 편집위원을 지냈다. 1951년에 첫 장편소설 『창공의 보라매』로 작가적 명성을 얻었으며, 1968년에 발표한 『독일어 시간』은 출간되자마자 독일 출판계를 뒤흔들었다.

렌츠는 비단 소설뿐 아니라 희곡과 방송극 영역에서도 문학적 성공을 거두었고, 그런 성과를 바탕으로 레싱 문학상, 브레멘 문학상,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상, 동독 문학상, 게오르크 마켄젠 문학상, 괴테 상, 노니노 상, 레프 코펠레프 상, 황금깃털 명예상 등을 받았다. 2014년 10월 향년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독일어 시간』을 비롯해 『침묵의 시간』, 『아르네가 남긴 것』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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