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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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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그곳에는 조금 다르게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

김연수

한양대 사회대 신문방송학과, 한양대 언론대학원 신문출판전공 석사. 1985년 서울신문 사진부기자로 출발해 한겨레, 중앙일보를 거쳐 문화일보 사진부장을 마치고 선임기자로 현장을 뛰고 있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한양대학교에서 보도사진과 신문제작을 강의했다. ‘자연의 무늬’를 화두로 이 땅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기록과 발표를 꾸준히 하고 있다. 교보환경문화대상과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야생동물에 대한 생태문화를 책으로 엮는 작업과, 이들을 살리기 위한 환경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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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바람의 눈> - 2011년 6월  더보기

이 책은 새소리, 바람 소리, 빗소리, 물소리를 친구 삼아 기록한 나의 세 번째 자연의 기록이다. 이번 출판은 야생 조류 사진가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맹금류에 국한했다. 우리 나라에서 맹금류는 그 개체수가 많이 줄었고 대부분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 그들은 자연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로 개체수가 적은 희귀한 조류이다. 그들이 사는 곳은 먹이 사슬의 연결 고리가 무너지지 않은 상태 환경이 비교적 건강한 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땅에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 우리가 물질은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맹금류나 매사냥처럼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얼마나 잊고 사는지, 내 스스로에게 물어 본다. 우리 주변의 동물과 그들의 자연사를 기록하는 나의 작은 몸부림이 이 땅 위에 생명들의 공존에 조그만 보탬이 된다면,나의 삶은 행복하다고 자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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