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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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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내 운명의 별 김진규>

김보애

1937년생.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다니다가 권영순 감독에게 발탁되어 1955년 [옥단춘]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1959년 김진규와 결혼해 1남 3녀를 두었지만, 남편이 제작하고 주연한 [난중일기]로 가산을 탕진하면서 둘은 이혼하게 된다. 1960년대 말부터는 몸소 사업에 뛰어들어, 희원, 세보, 양지, 못잊어 같은 음식점을 운영했다. 1984년에는 둘째 딸 김진아와 함께 [수렁에서 건진 내 딸]에 출연하기도 했다.

1990년대에 들어서는 삼성물산의 패션숍을 운영하다가 남북문화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동안 남북합작영화 제작, 통일음악회 개최, 평양교예단 초청 등 남북한 민간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김진규 예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북한 합작영화의 제작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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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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