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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라쎄 린드 (Lasse Lindh)

본명:Lasse Lindh

성별:남성

국적:유럽 > 북유럽 > 스웨덴

출생:1974년 (양자리)

최근작
2019년 5월 <Lasse Lindh - 정규앨범 Demons in a locket>

SNS
http://twitter.com/lasselindh

라쎄 린드 (Lasse Lindh)

스웨디시 팝 뮤지션. 1999년 음반 로 데뷔, 2002년 발표한 영어 음반 은 스웨덴 평단에서 '역대 최고의 스웨디시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국내에는 2006년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에 이 음반의 'C'mon Through'와 'The Stuff'가 삽입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열기에 화답하고자 가진 2006년 10월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의 단독 공연과 방송 출연을 통해 한국에서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 과정에서 2009년 10월부터는 아예 서울 신촌에 거처를 마련, 1년여의 한국 생활을 하게 된다.

2012년 현재는 스웨덴과 한국을 바삐 오가며 지내고 있다. 스웨덴어 음반과 영어 음반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악적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프로젝트 그룹 트라이베카Tribeca를 결성, 솔로 음반과는 또 다른 매력의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영화를 공부하고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트위터 @lasselindh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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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라쎄 린드의 할로 서울> - 2011년 5월  더보기

사실 처음 집필 제안을 받았을 때는 조금 망설여졌다. 과연 누가 내 한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할까? 자기 이야기를 책으로 쓰는 거라면 겉멋 든 노인네들이나 말년에 하는 일 아닌가? 내가 가진 거라곤 이곳에서 생활하며 보고 겪은 일들, 갖가지 감정들, 그리고 그저 내 마음뿐인데. 그런데 이게 바로 나의 이야기, 내 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글쓴이가 자신의 눈과 마음, 그리고 가슴을 건넬 용기를 낸다면야 나 역시 독자로서 그에게 뭘 더 기대할까! 그래, 이거면 돼. 한번 해 보자. 이렇게 시작된 한 권의 이야기를 당신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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