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연극 연출가. 뻬레스뜨로이까 이후 러시아와 독립 국가 연합, 유럽, 미국, 아시아에 가장 많이 알려진 러시아 극작가이다. 대표작으로 '철새들이 날아간다'(1974), '후진'(1979), '동방의 재판소'(1981), '광대와 강도'(1997), '반주자'(199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