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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원곤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2월 <해내려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

김원곤

프로N잡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명예교수, 6개 국어 구사, 여행가, 미니어처 술 수집가, 몸짱, 작가, 블로거 등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
50세가 되던 해부터 순차적으로 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했고, 그 결실을 정년 퇴임 후 '4개국 어학연수'에서 맺으려 했다. 페루/프랑스/일본/대만에서 6개월씩 어학연수를 하려던 여정에 코로나가 터지고 만다. 4개국 대장정의 첫 단추인 페루에서부터 국경이 폐쇄되어, 완전히 발이 묶인 상황. 이 책에는 팬데믹에 굴하지 않고 '미식의 나라 페루'에서 치열하게 식도락을 연구한 그의 결과물이 담겨있다.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페루 음식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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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50代에 시작한 4개 외국어 도전기> - 2010년 3월  더보기

“7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외국어에 관한 책을 쓰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외국어라야 영어에 대한 설익은 경험이 전부이다시피 했고 고등학교 시절 입시를 위해 잠시 배웠던 독일어 공부를 그나마 추가할 수 있는 정도였다. 그런데 오십이 넘어 참으로 우연히 시작한 외국어 공부가 일본어를 시작으로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이어지게 되었다." (중략) “오늘날 한국 사회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중·장년 및 노년층 인구들의 육체적·지적 활동에 대한 의욕이 예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하고 있다. 흔히 몸짱 신드롬이라고 불리는 건강한 육체에 관한 이들의 노력이 일차적인 흐름이었다면 이제는 건전한 지적 욕구를 발산할 제 2의 흐름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하여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상큼한 자극을 주고 싶었다. 지난 7년간 많은 학원 수업을 통해 수많은 젊은 학생과 같이 배워오면서 참으로 가치 있는 시간을 가져왔다. 만일 그들에게 공부, 특히 외국어 공부라는 것은 조급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끈기 있게 해나가야 한다는 것임을 조금이라도 전달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겠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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