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대학을 졸업한 뒤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빌마 코스테티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대화법 책을 만들고 있다. 선생님이자 어머니로서 자기가 만든 책을 아이들이 소리 내어 읽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