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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찬선

최근작
2022년 9월 <물의 집>

박찬선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76년 『현대시학』 추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돌담 쌓기』 『상주』 『우리도 사람입니다』 『길은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물의 집』이 있다.
평론집 『환상의 현실적 탐구」와 설화집 『상주이야기 Ⅰ, Ⅱ」가 있으며 흙의 문학상, 경북문화상(문학), 대한민국향토문학상, 2021년 제58회 한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문인협회경상북도지회장, 국제펜클럽경상북도지역위원회장,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낙동강문학관 관장으로 늘 낙동강 곁에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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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21년 제58회 한국문학상 <물의 집>

저자의 말

<물의 집> - 2022년 9월  더보기

낙동강문학관 개관 기념으로 낙동강 연작시집을 엮는다. ‘낙동강’은 ‘상주’ ‘동학’과 함께 내 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이제 그 기틀이 짜인 셈이다. 강은 볼 때마다 물빛이 다르다. 물빛은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현란한 물의 변용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는가. 천 삼백 리 유장한 낙동강을 담기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 내가 물과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물길이자 시의 길이 열려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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