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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미선

최근작
2022년 1월 <대한민국 역사여행 버킷리스트>

최미선

동아일보사 기자로 10여 년을 일했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밤이면 차를 몰고 냅다 강릉으로 달려가 커피 한 잔 달랑 마시고 돌아오는 일이 잦아 ‘썰렁한 밤도깨비’라 불렸다. 사주를 보아도 늘 빠지지 않는 대목이 역마살. 더 늦기 전에 팔자대로 살아보자 싶어 사직서를 쓰고, 사진작가 남편과 함께 여행하고 책 쓰며 살고 있다.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산티아고 가는 길》 《네팔 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를 포함해 《서울 산책길 50》 《대한민국 절대가이드》 《랭킹 대한민국 여행백서》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등 20여 권의 책을 남편과 함께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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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자전거 생초보와 길치의 대한민국 자전거 여행> - 2008년 4월  더보기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변한 게 있다면 좀처럼 운전 중에 경적을 울리지 않는 것이다. 사소한 변화 같지만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일상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법이다. 여유를 갖자. 느리게 살자. 조금만 참자!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차를 버리자. 걸어보자.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자. 행복이란 우리 곁에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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