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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잔아(김용만)

성별:남성

최근작
2022년 8월 <부여 찾아 90000리>

잔아(김용만)

충청남도 부여 출생.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초빙교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외래교수, 독서신문 논설위원, 시사랑문화인협의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잔아박물관 관장, 잔아창작아카데미 원장이다.

주요 작품 및 수상
소설집 『늰 내 각시더』 _ KBS 단막극 〈은장도〉로 방영
『아내가 칼을 들었다』
장편소설 『칼날과 햇살』
동인문학상 심사작품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 지원금으로 일본에서 번역 출간
『능수엄마』 _ 독서신문에 연재 후 출간
KBS 라디오 일일연속극으로 방영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번역 출간
『애나』 _ 『인간의 시간』을 개작하여 문학사상에서 출간
연구서 『세계문학관 기행』 _ 『서정시학』에 3년 연재 후 출간
시평론집 『김용만 소설가의 시읽기』 _ 『미네르바』에 4년 연재 후 현대시에서 출간
산문집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잠과 내 허튼소리』
그 외 장편소설, 소설집, 산문집 등 16권 출간

한국문학상, 경희문학상, 국제펜문학상, 황순원문학상양평대상, 불교문학상, 동아시아문학상, 만우문학상, 유승규문학상, 농민문학대상 등을 수상
(잔아박물관 홈페이지 ‘잔아 문학세계’ 참조)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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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잠과 내 허튼소리> - 2007년 4월  더보기

작품에 따라, 단락의 톤에 따라, 어휘나 낱말의 의미와 느낌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착함'이나 '솔직' 같은 낱말이 천사가 되기도 하고 악마가 되기도 한다. 지난 삶의 나다운 점을 정리해둔다는 의미에서 그런 천사성과 악마성을 정리하지 못한 채 출간을 결심했다. 양면석을 극복한다면 신의 영역인 종교이지 인간의 영역인 문학일 수 없다. 이 책은 내 꿈의 무덤이다. 철학자가 되고 싶었던 꿈. 캄캄한 굴속에서 혼자 울부짖던 꿈. 풀잎과 벌레마저 비웃던 꿈. 그리움마저 말라버린 꿈. 복수할 대상이 없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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