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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해외저자 > 번역

이름:발터 벤야민 (Walter Bendix Schonflies Benjamin)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892년, 베를린 (게자리)

사망:1940년

직업:철학자 평론가

최근작
2019년 7월 <아도르노-벤야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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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벤야민(Walter Bendix Schonflies Benjamin)

유럽 모더니티가 낳은 최고의 철학자이자 비평가 중 하나. 독일 사회에 동화된 부유한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베를린 토박이였지만, 인생에서 긴 시간을 유학생, 여행자, 망명자로 떠돌았다. 1920년대 초에 내놓은 세 편의 연구 논문은 각각 낭만주의와 괴테와 바로크 희곡 분야에서 불후의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비애극의 원천Ursprung des deutschen Trauerspiels』으로 학계에 진입하는 데 실패한 후에는 소비에트연방의 새로운 문화와 파리 문화계의 아방가르드 양쪽 다를 옹호하는 안목 있는 바이마르 비평가로 이름을 알렸다. 대중문화를 처음으로 진지한 연구 대상으로 삼은 것이 바로 바이마르 시대의 벤야민, 그리고 그의 친구 크라카우어Siegfried Kracauer였다. 이 책에 실린 「사진의 작은 역사」는 바로 이 시기의 역작 중 하나다. 나치를 피해 독일을 탈출한 후에는 주로 파리에서 가난한 망명 작가 생활을 이어 가면서 『파사주 작업Das Passagen-Werk』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이 어마어마한 인용문 뭉치를 글로 엮는 데 필요한 여유를 얻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다. 『파사주 작업』의 의도는 19세기 중반 프랑스에서 도시 상품자본주의가 출현한 양상을 문화사적으로 고찰하는 것이었고, 「사진의 작은 역사」는 바로 이 『파사주 작업』의 ‘예비 작업’이었다. 벤야민은 개별 사진 작업들과 사진이라는 현상 전체에 대한 획기적이고도 뛰어난 논의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탁월한 사진 비평가이자 혁신적 사진 이론가이기도 했지만, ‘사유 이미지’라는 독특한 문체를 구사했다는 점에서 사유의 순간을 찍는 철학적 사진작가이기도 했다. 그 문체를 대표하는 글이 바로 『일방통행로Einbahnstraße』와 『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 시절Berliner Kindheit um 1900』이라는 유럽 모더니즘의 두 걸작이다. 1940년 나치가 프랑스로 진격하자 탈출하던 중 스페인 국경 통과가 좌절되어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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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시절 / 베를린 연대기> - 2007년 12월  더보기

나는 ... 동경의 감정을 통찰을 통해서 억제하려고 애썼다. 즉 지나간 과거를 개인사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우연의 소산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필연적인 것으로 통찰함으로써 감정을 다스리려 애썼다. 이러한 통찰의 결과로 이 책의 회상 작업에는 경험의 깊이가 아니라 연속적 흐름 속에서 드러나는 개인사적 면모들은 뒷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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