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해외저자 > 예술

이름:아서 C. 단토 (Arthur C. Danto)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24년, 미국 미시건 주 앤아버 (염소자리)

사망:2013년

최근작
2023년 6월 <예술과 탈역사>

아서 C. 단토(Arthur C. Danto)

미국의 철학자이자 미술 비평가.
웨인주립대학교에서 미술과 역사를 공부했으며 판화가로 활동하면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다양한 교수직을 역임하다가 1966년에 정교수가 되었다. 1984년부터 2009년까지 『네이션』의 미술 비평가로 활약했으며 미국철학회장과 미국미학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주 관심사는 사고, 감정, 예술 철학, 표상 이론, 철학적 심리학, 헤겔 미학, 그리고 메를로퐁티와 니체, 장폴 사르트르의 철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했다.
단토는 1964년 앤디 워홀의 〈브릴로 상자〉를 보고 ‘어떤 인공품은 예술품이 되고, 또 어떤 인공품은 예술품이 되지 못하는가?’라는 논지의 화두를 미술계에 제기해 이목을 모았다. 같은 해 발표한 논문 「예술계」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해부하면서 철학적 미학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2013년 10월 89세를 일기로 타계한 단토는 수많은 평론과 저서를 남겼다. 주요 저서로는 『예술의 종말 이후』와 1990년 미국도서평론가협회 평론 부문을 수상한 『만남과 성찰』을 비롯해 『일상적인 것의 변용』 『브릴로 상자를 넘어서』 『비자연적인 기적들』 『미래의 마돈나』 『앤디 워홀』 『무엇이 예술인가』 『미를 욕보이다』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철학하는 예술> - 2007년 3월  더보기

이 책은 예술에 대해 일단 철학적이고 구체적인 접근을 제시한다. 각각의 예에서 분석은 구체적인 작품을 거론하기 때문에 구체적이다. 다시 말하면 내가 탐구 중에 있는 각 작품들을 위한 미술비평의 원칙으로서 유용한 일단의 철학적 사고들을 품으려고 시도했다는 면에서 철학적이다. 이 책의 에세이들은 상당히 철학적으로 확장된 글들이고, 또 내가 보기에 철학적인 의도에 의해ㅡ그 같은 의도들이 논의되는 작가들의 직접적인 의도들을 어느 정도까지 형성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ㅡ활성화되는 대단히 야심찬 작품들에 대한 반응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