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대학에서 Prof. Lambert Schmithausen의 지도하에 석사와 박사. 금강대학교 연구원과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역임. 인도불전의 번역에 관심을 갖고 『보성론』(2012), 『보살지』(2015), 『성문지』(2021) 등을 번역했고, 주로 유식‒여래장 사상에 대한 여러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