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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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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큰글씨책] 혈맥 >

김영수

김영수는 191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본에서 와세다대학 제2고등학원을 수료하고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들어갔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34년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막극 <광풍>과 <동맥>이 각각 당선하면서 등단했다. 대학 졸업 후 동경학생예술좌 동인으로 활동했고, 귀국한 뒤에는 문학 수업에 전념하며 단편소설 <용녀>를 써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다시 한 번 당선했다. 한동안 ≪조선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소설과 희곡을 발표하다 신문이 폐간되자 동양극장 전속 작가가 되어 신파 극본을 썼다. 해방 이후에는 라디오 드라마를 비롯한 대중적인 작품들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1947년에는 극단 신청년을 조직해 전속 작가로서 장막극 수 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비극적인 세태를 사실적 수법으로 묘사한 작품이 많으며, 우리나라 근대 연극사에서 가장 뚜렷한 환경극 작가로 꼽힌다. 대표작에는 희곡 <혈맥>, <단층>, <돼지>와 소설 <파도> 등이 있다. 1977년 별세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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