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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강도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1월 <금붕어>

강도하

『위대한 캐츠비』를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만화작가이지만, 강성수라는 이름으로 ‘언더그라운드 만화 1세대’를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위대한 캣츠비』『로맨스 킬러』『큐브릭』은 청춘 3부작이라 불리우며 청춘의 시간에 대한 공감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1987 《뛰어라 빠가사리>
1990 《아버지와 아들》
2001 《슬픈나라 비통도시》
2006 《위대한 캣츠비_전 6권》
2007 《3m_전 2권》, 《로맨스 킬러_전 2권》
2009 《큐브릭_전 3권》
2010 《세브리깡_전 3권》
2012 《연애 괴물 대백과》, 《아름다운 선_전 3권》
2013 《발광하는 현대사_전 3권》
2014 《레테》

유튜브 강도하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hYFqCR2S1OkMhTamHZ-YRw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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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터뷰

미디어다음에 신작 '세브리깡' 연재를 시작한 만화가 강도하씨를 만났습니다. 만화가의 작업실이라면 어딘지 어수선하고 북적거릴 것 같다는 것도 다 옛말입니다. 인터뷰를 하기 위해 찾아간 만화가의 작업실들은 하나같이 작은 카페처럼 아늑하고 개성을 갖춘 곳들이었습니다. 강도하씨의 작업실에도 작가의 ...


저자의 말

<세브리깡 1> - 2009년 12월  더보기

세브리깡》은 연애 이야기입니다. 2005년 《위대한 캣츠비》를 시작으로 청춘물 연작을 발표해 왔습니다. 청춘물이며 연애물인 3부작을 통해 때론 무거운 소재와 보기에 따라 난해한 표현을 작품에 심기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다양한 연령의 독자와 마주쳤고, 성별의 차이에서 오는 진동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구체적인 경험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그리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청춘을 그리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는 작품을 기획하기에 앞서 되도록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합니다. 주로 제가 질문하고 앞에 앉은 이들이 답을 합니다. 누구나 경험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지는 청춘의 시기를 지금 청춘들의 경험으로 바꾸는 과정이기도 하고, 작품의 현실성을 담보하고자 하는 노력이기도 합니다. 《세브리깡》은 그간 발표했던 작품 중, 가장 많은 인터뷰를 통해 수혈하고 채록한 결과물입니다. 이성이 만나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봅니다. 필요한 부분은 시간마다 상대마다 달라지고 우리 중 몇몇은 이별을 경험합니다. 재밌고 흥미롭고 알면 알수록 새롭습니다. 제가 연애물을 포기 못하는 이유입니다. 《세브리깡》에는 여덟 가지 사랑이 등장합니다. 여덟 가지 호기심과 여덟 가지 선택이 담겨 있습니다.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연애물은 읽는 사람만큼 만드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2009년 겨울 강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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