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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백은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7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3년 11월 <파랑새 인문동화 1~4권 세트/아동도서 증정>

백은하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학창 시절을 석관동에서 보냈으며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2004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당선, 2006년 제 7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깔깔 웃고, 때론 훌쩍훌쩍 같이 울면서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봉스타 프로젝트》 《빡빡머리 천백지용》 《엄마의 빈자리》 《현우에게 사과하세요》 《걱정을 가져가는 집》 《우주에서 온 환경탐험대》 《녀석을 위한 백점 파티》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나는 열세 살이다》 《아직 늦지않았어요!》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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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떼> - 2010년 8월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는 떼는 딱 멈출 거야! 떼를 쓰는 아이를 보면서 떼에 대해 꼭 한번 써 보고 싶었어요. 왜 아이들이 떼를 쓰는지, 왜 고집을 부리는지, 왜 툭하면 우는지 엄마들도 모를 때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떼를 쓰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래요. 나무가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라나듯 떼는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커가는 성장의 한 과정이니까요. 어린 시절, 누구나 떼를 쓴 경험들이 있을 거예요. 물론 어른이 되고도, 떼를 쓰고 싶은 순간은 있기 마련이지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누군가가 내 마음을 몰라 줄 때, 고집 피우고 싶을 때가 종종 생기잖아요. 자녀들이 떼를 쓸 때면 꾸짖거나 혼내기보다는 좀 더 애정을 쏟는 건 어떨까요? 떼를 쓰는 게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의 한 과정이라고 바꾸어 생각해 보면, 한편으로 퍽 마음이 놓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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