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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성백효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예산 (쌍둥이자리)

직업:연구인

기타: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를 수료했다.

최근작
2024년 1월 <신역 시경집전 - 하>

성백효

충남忠南 예산禮山에서 태어났다. 가정에서 부친 월산공月山公으로부터 한문을 수학했고, 월곡月谷 황경연黃璟淵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으로부터 사사했다.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 연수부 수료,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를 수료하였고, 한국고전번역원 명예교수, 전통문화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단법인 해동경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번역서로는 《사서집주四書集註》, 《시경집전詩經集傳》, 《서경집전書經集傳》, 《주역전의周易傳義》, 《고문진보古文眞寶》, 《근사록집해近思錄集解》, 《심경부주心經附註》, 《통감절요通鑑節要》, 《당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鈔 소식蘇軾》, 《고봉집高峰集》, 《독곡집獨谷集》, 《다산시문집茶山詩文集》, 《송자대전宋子大全》, 《약천집藥泉集》, 《양천세고陽川世稿》, 《여헌집旅軒集》, 《율곡전서栗谷全書》, 《잠암선생일고潛庵先生逸稿》, 《존재집存齋集》, 《퇴계전서退溪全書》, 《현토신역 부 안설 논어집주懸吐新譯 附 按說 論語集註》, 《현토신역 부 안설 맹자집주懸吐新譯 附 按說 孟子集註》, 《현토신역 부 안설 대학중용집주懸吐新譯 附 按說 大學中庸集註》, 《최신판 논어집주論語集註》, 《최신판 맹자집주孟子集註》, 《최신판 대학중용집주大學中庸集註》, 《논어집주상설論語集註詳說》, 《맹자집주상설孟子集註詳說》, 《대학중용집주상설大學中庸集註詳說》, 《고문진보후집1, 2》, 《조선후기 한문비평1, 2》, 《신역新譯 주역전의周易傳義》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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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국역의례 : 상례편> - 2015년 10월  더보기

《儀禮》가 비록 禮의 기본서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오늘날 사용하지 않는 것이어서 그만큼 공부하기가 어려우며, 더구나 당시에 禮를 행하던 실물이 없어진 상태에서 행동규범만을 설명하다 보니, 그만큼 이해하기 어려웠다. 十三經注疏本이 있지만 注疏에 대한 옳고 그름의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었으며, 역시 난해하여 經傳이나 文集을 보다가 《儀禮》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겨우 글자를 맞추어 강의하거나 번역할 뿐이었다. 일반인들이 연구를 꺼리는 첫 번째 經書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禮學을 전공한 분들이 있지만 대부분 禮書의 기본 실력이 부족하여 禮經의 원전을 대하면 구두가 떼어지지 않는 실정이었다. 그나마 中國과 日本의 연구와 譯書가 있어서 그것을 보고 따라하는 걸음마 단계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근래 中國의 학자인 楊天宇의 《儀禮譯注》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크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역주본은 현재 나온 《儀禮》 주석서 중 가장 자세하여 《儀禮》 초학자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런데 이제 朴相今, 李常娥, 崔振 세 분이 수년간 楊天宇의 《儀禮譯注》를 대본으로 하고 여러 주석서들을 참고하여 강독한 다음 번역과 수정을 반복하여 이제 그 첫 작품인 《國譯儀禮》 喪禮篇이 발간되게 되었다. 이 《국역의례》는 전체를 세 분이 주 3회 이상 강독하고, 강독이 끝나면 번역을 하되 이것을 字句마다 일일이 검토, 교열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그야말로 완벽한 譯書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아 넣은 力作이라 하겠다. 또한 각종 도면을 발췌 게재함으로써 古代 禮器와 行禮 위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하였다. 옛말에 ‘뜻이 있는 자는 일이 반드시 이루어진다.[有志者 事竟成]’ 하였다. 이 세 분의 뜻이 이루어져 단시일 내에 《儀禮》가 完譯됨으로써 學界와 번역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을 거듭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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