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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Светлана Алексиевич)

성별:여성

국적:유럽 > 동유럽 > 우크라이나

출생:1948년, 우크라이나 스타니슬라브 (쌍둥이자리)

직업:작가

최근작
2024년 5월 <붉은 인간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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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Светлана Алексиевич)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1948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그는 소설가도, 시인도 아니다. 그러나 자기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를 창시했다. 일명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 작가 자신은 ‘소설-코러스’라고 부르는 장르이다. 다년간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모은 이야기를 Q&A가 아니라 일반 논픽션의 형식으로 쓰지만,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산문, 영혼이 느껴지는 산문으로 평가된다.
1983년, 그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의 집필을 끝냈다. 이 책의 원고는 2년 동안 출판사에 있었으나 출간될 수 없었다. 그는 영웅적인 소비에트 여성들에게 찬사를 돌리지 않고 그들의 아픔과 고뇌에 주목한다는 사실 때문에 비난받았다. 1985년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가 벨라루스와 러시아에서 동시에 출간됐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1993년, 신화화되고 영웅시되던 전쟁에 이의를 제기하는 『아연 소년들』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그러나 민주적인 시민과 전 세계 작가, 독자 들의 노력으로 재판은 종결되었다.
『붉은 인간의 최후』는 소련이 붕괴되고 20년 후 ‘붉은 인간’이라 명명된 사람들의 실망과 상실감, 욕망을 추적한 대작이다. 2013년 프랑스 에세이 부문 메디치 상, 독일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문학잡지 〈Lire〉의 2013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 주요 작품으로 『마지막 목격자들』 『체르노빌의 목소리』등이 있다. 2015년 “다성악 같은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담아낸 기념비적 문학”이라는 평가와 함께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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