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미(모모맘)입이 짧은 첫째 모모군을 위해 삼시세끼를 3첩 밥상으로 차리며, 자신과 같이 아이밥상을 고민하는 엄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가 또래 엄마들의 공감대를 얻어 어느새 파워블로거가 됐다. 모모맘 식단의 목적은 아이의 식습관을 제대로 길들이고,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챙겨주는 것. 정서와 건강에 좋지 않은 화학조미료 없이 요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낸다. 베이킹에도 열정을 쏟아 숙명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하고 제과 디플로마를 취득했으며, 현재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클래스를 맡아 강의하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모모군와 여섯 살 제니양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의 생활이 행복하다. 지은 책으로 《꼭 먹여야 할 12~36개월 밥상》과 《4~7세 아이가 반한 엄마 밥상》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