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5월 6일 생.
2009년 6월 30일에 입대했으며 2011년 4월 29일에 전역했다.
삶의 모토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자.
22살이라는 약간 늦은 나이에 입대해서 현재 무사히 전역해 복학을 준비하고 있다. 군 복무는 절반은 전투부대에서 절반은 비전캠프 훈육분대장으로 마쳤다. <군대 힘들어도 으쌰으쌰쌰>를 쓴 이유는 군에 있으면서 가졌던 목표 중 하나인 출판을 시도하기 위해서였으며 군복무 중 힘든 일을 상담을 해줬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다.
군대라는 게 대한민국의 남자들 대부분이 가기 싫은 곳이면서도 가야만 하는 곳이라 어디를 가든 간에 군대 이야기가 빠지지를 않는 게 사실이라는 것을 전역하고 나서 실감하고 있다.
이 책은 일반적인 부대 이야기도 담고 있지만 비전캠프에서 만났던 특이한 사람이나 안타까운 사람 혹은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실었으니 군대가 두렵거나 현재 군 복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사람들이 읽어 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군대를 가야 하고 입대를 했다면 가능하다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을 하는 게 나에게도 좋고 같이 근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을까?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