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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바스 카스트 (Bas Kast)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73년, 독일

최근작
2019년 8월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바스 카스트(Bas Kast)

독일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심리학자다. 1973년 독일에서 태어났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과 보훔대학교, 미국 MIT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생물학을 공부했다. <GEO>, <네이처> 등에서 견습기자 생활을 한 후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타게스슈피겔>의 과학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자유기고가로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학 저널리즘 부문의 ‘바머 상’과 젊은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악셀 슈프링어 상’을 수상했다. 그는 사랑, 행복, 직관, 창의력과 같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심리학적인 주제들을 최신 과학 연구결과를 이용해 집중 조명하는 글쓰기를 한다. 지은 책으로는 《선택의 조건Ich weiss nicht, was ich wollen soll》(2012), 《머릿속의 혁명: 뇌의 미래. 21세기를 위한 사용설명서Revolution im Kopf: Die Zukunft des Gehirns. Gebrauchsanweisungen fur das 21. Jahrhundert》(2003), 《왜 사랑인 줄 몰랐을까Die Liebe und wie sich Leidenschaft erklart》(2004), 《직관력-배는 사고과정에서 어떻게 머리를 돕는가Wie der Bauch dem Kopf beim Denken hilft. Die Kraft der Intuition》(2007)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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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왜 사랑인 줄 몰랐을까> - 2006년 4월  더보기

직업교육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직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도제 수업이나 대학 공부, 속성강좌나 집중강좌를 거쳐야 하고, 심지어 새로 DVD플레이어를 사더라도 이 대단히 민감한 기기의 플러그를 과감히 콘센트에 꽂기 전에 5개국어로 된 87페이지에 달하는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그러나 대개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만반의 태세가 갖추어져 있다고 무언중에 생각하지 마련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가령 약혼한 사람들에게 결혼면허증을 요구하는 상상은 허무맹랑해보이기까지 한다. 미리 말해두자면, 내가 살펴본 수백 개의 연구에서 '사랑의 묘약'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모든 새로운 인식들은 우리의 열정적 감정과 남녀관계의 메커니즘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해주고 그럼으로써 누구에게나 머릿속에 자기만의 사랑 공식을 정립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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