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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형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서울 (염소자리)

직업:개그맨, 영화감독

가족:2남 5녀 중 차남, 슬하 1녀

취미/특기:영화감상 / 태권도, 기타연주, 바둑

기타:여의도고등학교

최근작
2015년 2월 <[블루레이] 디워 + 회사원 + 웰컴 투 동막골 (3disc 합본팩)>

심형래

1958년 1월 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1977년 고교 졸업 후 고려대 식량개발대학원 식품가공과를 1년 수료한 뒤 1982년 KBS 제1기 개그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받고 개그맨으로 입문했다. TV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바보 영구’ 캐릭터를 이용한 <우뢰매>(1986) 시리즈와 <영구와 땡칠이>(1989) 등 어린이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전국 초등학생들의 스타가 되었다. 1989년 여름에 개봉된 남기남 감독의 <영구와 땡칠이>는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전국 2백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2년 <영구와 흡혈귀 드라큐라>로 첫 감독을 맡았던 심형래는 이듬해인 1993년에 영구아트무비라는 영화사를 설립한다. <우뢰매> 시리즈와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등 3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던 심형래는 자신의 영화 경험을 바탕으로 특수효과를 접목한 코미디 영화를 시도했고, 그 첫 작품이 <영구와 공룡 쮸쮸>이다. 그리고 1994년 <티라노의 발톱>을 거쳐, 1999년 <용가리>를 제작하면서 '아시아 위크'가 선정한 '21세기 아시아를 이끌 선구자' 27명 가운데 한사람으로 뽑혔고 한국에서 외면당하고 있던 장르인 SF 영화를 주로 만들어 '신지식인'이라는 칭호를 얻어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다.

심형래는 자신이 쌓아놓은 친근하고 코믹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를 주로 연출하며, 특히 특수효과와 같은 영화 기술적인 측면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신지식인'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창의력으로 중무장한 SF 영화계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무기를 소재로 500년 전 조선과 21세기 미국LA를 넘나드는 SF판타지 영화 〈D-War>를 전세계 시장을 목표로 제작해 2007년 헐리웃에 진출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비평가들의 맹비난을 받았고 영화를 지지하는 관객들과 비평가들 사이에 뜨거운 논란이 일어나며 최고의 이슈가 되었다. 이후 2010년 그는 헐리웃 두번째 진출작으로 자신의 고유한 캐릭터인 영구를 주인공으로 한 가족용 코미디영화 <라스트 갓파더>를 내놓았다.


[프로필]
1958년생
1992년 <영구와 흡혈귀 드라큘라 Young-Gu And Count Dracula> 연출, 연기
1993년 (주) 영구아트무비 설립
1993년 <영구와 공룡 쮸쮸 Young-Gu And Princess Zzu Zzu> 연출, 제작, 연기
1994년 <티라노의 발톱> 연출, 제작, 연기
1994년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 연출, 연기
1995년 <파워 킹 Power King> 연출, 제작, 연기
1996년 <드래곤 투카 Dragon Tucca> 연출, 제작, 연기
1999년 <용가리 Yonggary> 연출, 제작, 각본
1999년 영구아트 대표이사 사장
용인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겸임교수
2007년 <디워 D-War> 연출, 제작
2007년 한국CEO 그랑프리 홍보대사
2008년 교육과학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인 명예교사

[수상 및 초청]
1988년 KBS 코미디 대상
제1회 KBS 개그콘테스트 동상
1990년 KBS 코미디 연기상
1999년 제17회 소파상 어린이예술부문
2007년 제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특별상
2007년 잡지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2007년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각효과상
2007년 제28회 청룡영화제 최다관객상
2007년 제8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특별상
2007년 제3회 한국CEO 그랑프리 문화CEO상
2008년 벤처 코리아 벤처기업대상 벤처기업부문 산업포장
2008년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영상기술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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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7년 제28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디 워>

약력
1982년 KBS 특채

저자의 말

<라스트 갓파더 무비스토리북> - 2011년 1월  더보기

기분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고, 국적과 관계없이 좋아할 수 있는 영화 말입니다. 현재의 할리우드 코미디 시장은 성적인 묘사와 저질 개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볼 수 있는 가족 영화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지요. 온 가족이 다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고민하다가 1950년대 뉴욕의 마피아를 떠올렸습니다. 평소에 역발상이나 아이러니를 좋아하는데, ‘마피아'라는 음침하고 무서운 소재와 바보스럽고 순수한 캐릭터인 '영구'가 만나면 어떤 웃음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드는 로맨스도 떠오르고요, 슬랩스틱 코미디의 제왕인 찰리 채플린도 생각났지요. 그것이 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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